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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을 읽다. '금강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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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학교의 커버스토리 입니다.

최고와 최고가 만나다, 금강대와 아이비리그!

Hit : 1690  2016.07.03

이번달 금강대학교에서는 미국 동부아이비리그 출신의 신진학자를 초청하여 7일부터 10일까지 ‘IVY LEAGUE WORLD SCHOLARS SEMINAR’ 라는 주제로 “금강 - IVY 공동 워크숍”이 진행 되었다. 워크숍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재학생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다. 재학생들을 위해 직접 학교를 방문해주신 8명의 신진학자들과 함께 워크숍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최고와 최고가 만나다, 금강대아이비리그!



이번달 금강대학교에서는 미국 동부아이비리그 출신의 신진학자를 초청하여 7일부터 10일까지 ‘IVY LEAGUE WORLD SCHOLARS SEMINAR’ 라는 주제로 “금강 - IVY 공동 워크숍”이 진행 되었다. 워크숍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재학생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다. 재학생들을 위해 직접 학교를 방문해주신 8명의 신진학자들과 함께 워크숍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Thomas Murphy



현재 뉴욕에서 DJ이자 프리랜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Murphy는 ‘컴퓨터 음악(Computer Music)‘과 ‘학위 말고 교육을 취득하라(Get an Education not a Degree)‘ 강의를 맡았다. 먼저 있었던 Computer music에서는 컴퓨터 음악을 수강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만든 컴퓨터음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 프로그램의 기반이 된 언어인 ’하스켈‘에 대해 설명했다. ’하스켈’은 함수를 기반으로 한 언어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숫자를 대입해야 음악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그리고 기존에 배웠던 프로그램들과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모둠별로 학생들이 만들었던 음악을 표현하는 맵을 그려보기도 했다.   


한편 목요일에 있었던 ‘Get an Education not a Degree’ 에서는 Murphy가 현재의 직업을 가지게 된 계기를 알 수 있었다. Murphy는 처음 입학했던 대학에서 고등학교 때처럼 수학과 경제를 공부했지만 흥미를 잃고 다른 대학으로 편입을 했다. 그곳에서 좋은 교수님을 만나게 되어 공부에 흥미를 되찾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에도 계속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며 컴퓨터 음악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첫 대학교에서 경제공부를 계속 했다면 돈은 많이 벌었겠지만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래밍과 컨설팅 일을 할 때 더 행복하고 즐겁기 때문에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고 말하며 대학에서 관심 있는 것을 찾고 그 일을 지금까지 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흥미를 가진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라는 말과 함께 학위를 따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Aaron



‘연극이란? 광대와 즉흥의 세계(What is theater?)’를 맡은 Aaron은 강의 초반에 스트레칭을 하며 긴장을 풀고 원으로 앉아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보는지와 그에 대해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Aaron은 “연극은 감정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것”이라며 자신이 예일대에 다니는 동안 ‘광대 수업‘에서 했었던 여러 가지 감정들을 표현하는 게임을 했다. 한 사람만 일방적으로 얘기하고 다른 사람들은 듣는 식의 수업이 아닌 쌍방향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수업이어서 그런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박재윤(국제통상학부, 16) 학우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울 때도 있는데 그런 것을 극복하고 조금 더 솔직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 이었다”며 수업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Rahel



전 세계적으로 국경 없이 교류하는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해외로 진출할 기회가 많다. 하지만 언어와 문화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은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다. 강사 Rahel은 6월 9일 우리대학 소강당에서 ‘해외에서 의사소통하기(Solving miscommunications while working abroad)'라는 주제로 언어와 문화 등이 다른 외국인과 소통하는 법에 대해 강연을 해주었다. 독일인 강사 Rahel은 본인이 직접 봉사활동 혹은 직장생활 중 겪었던 일을 소개하고, 이를 극복했던 과정을 설명하면서 외국인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먼저 Rahel은 자신이 탄자니아인, 미국인, 한국인과 언어와 사고방식, 태도 등의 차이로 인해 겪은 마찰을 소개했고, 학생들에게 직접 해결방안을 찾아 발표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학생들의 발표를 들은 후, Rahel은 실제 상황에서 갈등을 극복했던 자신의 방법을 소개했다.


Rahel은 독일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기는 쉽지 않았지만 색안경을 끼지 않고 상대방을 대하는 것, 상대방 국가의 방식대로 혹은 상대방 국가의 문화에 따라 생활하는 것, 상대방 국가의 기본적인 언어를 배우는 것 등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그 결과 갈등을 해결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Rahel은 마지막으로 ‘새로운 시도에 용감해져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Stefan



강사 Stefan은 우리학교 학생들 중 한 학기 해외 유학 및 교환학생을 고민 중이거나 갈 예정인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주제 ‘해외 유학 및 교환학생으로 성공하기(How to secure and have a succesful study abroad experience)'에 대해 강연을 해주었다. 그는 실제 본인의 경험에 따라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며 강연의 방식이 아닌 소강에 모여 앉아 이야기를 하는 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Stefan은 어릴 적부터 호기심에 수많은 국가에 다녔고, 해외 곳곳에서 생활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이에 대해 연구했다고 한다. 강의의 주 내용 역시 Stefan이 외국에 있으면서 느끼고 연구한 내용들이었다. 언어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고, 문화를 알아야만 언어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다, 국가마다 한 주제의 해결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국가의 해결 방식을 접하면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타국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표면에 드러난 문화 외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문화까지 접할 수 있다 등등의 내용을 소개했다. Stefan은 이에 덧붙여 ‘지금 외국에 나갈 기회가 있는데 고민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나가라!’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Sangwoo Lee



아이비리그 특강 첫째 날과 둘째 날 강의를 맡게 된 강사는 Sangwoo Lee이다. 한국인으로서 아시아에서 하버드로 진출하기까지 자신이 걸어왔던 과정들을 설명하며 하버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그는 어렸을 적 겪었던 투병생활에도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통하여 외국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한 원동력은 자신에게 기회가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꾸준한 기회 탐색에서 나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미국 내 희망하는 대학에 이메일을 보내 보기도 하고 직접 찾아가 보기도 했다고 한다. 자신의 모교인 Grinnell College에 합격했을 때에는 “뛰쳐나가 울 정도로 기뻤다”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노력의 결실을 맺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많은 이들이 느낄 수 있었다.


Sangwoo Lee는 ‘어떻게 하버드에 진학할 수 있었나?‘에 대한 답으로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요즘 한국 사회에서 많은 학생들이 혈안이 되어 쌓고 있는 특별한 스펙은 없었지만 자신만의 이야기를 글 속에 녹여내어 그의 에세이를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 만든 것이다. 그는 미국 대학에 지원할 시 SAT 성적과 영어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떻게 자신이 학교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어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Sangwoo Lee는 “아카데미 분야에서 가장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융합’이다.”라며 “이제는 한 가지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려운 시대”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다양성을 인정하며 세계를 변화 시키고 싶어 공부를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가치를 배웠다.”라며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교육을 더 밝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싶다고 전했다.




》Diana



셋째 날과 넷째 날 진행된 ‘신체검사와 관련된 응급처치’ 및 ‘심폐 소생과 관련된 응급처치’는 Diana가 맡게 되었다. 이 특강은 응급처치에 관련된 이론 내용만 숙지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는 시간이었다. 특강에 참석한 학우들은 기본적인 인지검사를 비롯하여 맹장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도 해 보았는데 이 과정에서 아이비리그 그룹의 패널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강의실에 가만히 앉아 수업을 들어야 하는 평소의 정적인 수업방식과는 달리 강의실 안에서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몸으로 배우는 동적인 학습에 신선함을 느낀 학우들도 있었다. 배경표(불교문화학부, 16)학우는 “기본적인 인지검사 및 맹장염에 대한 검사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서 새로웠고 이러한 이색 실습수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라고 특강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다른 학우들 또한 학교에서는 배울 기회가 없었던 심폐 소생과 관련된 응급처치 학습을 통해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DAO



강사 DAO는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교육공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으로 여러 가지 디자인을 독학하고 일을 해오면서 실력을 늘려온 유능한 디자이너이다. DAO는 ‘Everyone is a designer’이라는 주제로 두 시간에 걸쳐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정보과학부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였는데 DAO는 “디자인을 배운 적도 없고 예술 공부를 하지 않았다고 디자이너가 될 수 없다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 요즘 디자이너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으로 통한다."라는 말로 강의의 시작을 열었다.


음료 광고(게토레이, 포카리 스웨트), 시민들에게 기부를 장려하는 구호단체의 광고들을 예로 들면서 광고의 창의성을 설명했으며, 우리 모두가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포토샵을 활용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고 adobe illustrator cc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design thinking process에 따라 짝꿍에게 생일카드 만들어주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강의는 학생들에게 디자이너라는 개념을 새로운 각도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강의였다.





“금강 - IVY 공동 워크숍”은 글로벌 인재들의 멘토·멘티를 통해 금강대학교 학생들이 그 뒤를 잇는 글로벌 인재로써 나아갈 수 있도록 한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학교 측에서는 워크숍에 참여한 재학생들에게 학점으로 환산이 가능한 골드를 제공하였다. 즉 워크숍 참여를 통해 글로벌 멘토들을 만나는 좋은 경험과 골드를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이익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번에 참여한, 그리고 참여하지 못한 재학생들도 앞으로 진행될 수많은 유익한 프로그램들에 참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금강웹진] 양효정 hart3982@ggu.ac.kr

                  나성경 201532007@ggu.ac.kr

                  황지원 hjw1223@ggu.ac.kr

                  천유림 u1461@ggu.ac.kr

                  송은지 dmswl8787@g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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