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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학교의 커버스토리 입니다.

변화된 복지 서비스 : 우솔과 함께한 한 학기

Hit : 2604  2017.09.01

어느덧 2학기가 시작되었다. 지난 1학기 동안 금강대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재학생으로서 느끼기에 긍정적인 변화도 있었고 안타까운 일도 있었지만, 무릇 학생이라면 그 본분에 맞게 본인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학생의 일에는 당연히 학업이 포함될 것이고, 그 외에도 대외 활동이나 학생자치활동 또한 포함될 것이다. 이번 커버스토리에서는 지난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준 14대 학생회 ‘우솔’의 노력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한 학기 동안 어떤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고 변화된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해보자.



변화된 복지 서비스 :
우솔과 함께한 한 학기


어느덧 2학기가 시작되었다. 지난 1학기 동안 금강대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재학생으로서 느끼기에 긍정적인 변화도 있었고 안타까운 일도 있었지만, 무릇 학생이라면 그 본분에 맞게 본인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학생의 일에는 당연히 학업이 포함될 것이고, 그 외에도 대외 활동이나 학생자치활동 또한 포함될 것이다. 이번 커버스토리에서는 지난 한 학기동안 학생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준 14대 학생회 ‘우솔’의 노력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한 학기 동안 어떤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고 변화된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해보자.




지난 한 학기 동안 14대 총학생회 ‘우솔’의 임원들은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학생 간담회 개최, 도서관 북카페 개방, 신축 기숙사 계단 램프 설치, 우솔아 00하자, 도서관 좌석 정리 등등 많은 노력을 했지만, 이번 커버스토리에서는 재학생들이 체감하기에 편의성이 높은 주요 서비스들의 변화와 이용법을 소개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GGU밥 및 GGUM 출시, 논산 사업체 제휴, 수요 버스 증편, 배달메뉴 서비스가 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짚어보자.


》 ‘꾸밥(GGUBob)’ 및 ‘꿈(GGUM)’ 출시



학기 초였던 3월, 학생회에서는 학생식당 메뉴 조회 애플리케이션 ‘꾸밥(GGUBob)’과 학생 커뮤니티 ‘꿈(GGUM)’을 출시했다.
‘꾸밥’은 IT경영학과 조성환 교수님과 IT소프트웨어 학생들, 학생회 미디어 홍보국이 함께 만든 애플리케이션이다. 요일별, 시간별로 학생식당에서 제공되는 식단을 확인할 수 있다. 학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접근성을 높여 터치 한 번에 식단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꿈’은 기존 학생 커뮤니티 ‘UrGGU’의 데이터베이스를 인계받아서 학생회 미디어홍보국에서 만든 웹사이트이다. 이전의 커뮤니티였던 ‘UrGGU’는 충남대학교 학생이 만든 웹사이트였다. IT소프트웨어 트랙의 신설 이후, 우리 학교 학생도 자체적으로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학생회 미디어홍보국에서 ‘꿈’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꿈’에는 자유 광장, 사고팔기, 스터디 모집, 분실신고, 공지사항, 건의사항, 총동문회 등의 게시판이 있다. 이벤트 메뉴에서는 학기 중 진행된 ‘우솔아 ○○하자’ 이벤트의 사진과 행사진행사항을 간략하게 엿볼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배달메뉴’ 서비스가 추가되어, 학생들의 편의를 더욱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논산 시내 업체 제휴




벚꽃이 흩날리던 4월, 학생회 대외협력국 임원들은 제휴업체 협약을 위해 열심히 발을 벗고 나섰다. 바로 논산 시내 업체들과 제휴를 맺기 위해서였다. 현재 카페 파스쿠찌, 벨라빈스 커피, 장터소국밥 총 세 곳의 업체와 제휴를 맺은 상태고, 학생들의 이용률도 어느 정도 지속되고 있다. 금강대 학생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은 다음과 같다.

파스쿠찌 논산 터미널 점에서는 모든 음료 및 사이드메뉴를 10% 할인해주거나 커피류 사이즈업을 해주고 있다. 단, 시즌메뉴는 제외되며 해피포인트 적립은 불가하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벨라빈스 커피 논산점에서는 모든 음료 사이즈업을 해준다. 고양이똥 원두로 유명한 ‘루왁 커피’가 유명하다고 하니 궁금한 사람은 도전해 보시길.
논산 터미널 뒤편에 있는 ‘장터소국밥’은 공깃밥을 무제한 제공하며 4인 기준 음료 한 병도 무료로 제공한다. 논산에서는 알아주는 맛집이라고 하니 지나가는 길에 한 번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학교 인근 업체 제휴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으며, 학생회에서는 논산의 미용실과도 제휴를 맺으려고 컨택하고 있다. 제휴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마음껏 활용해 보자.


》 수요 버스 증편



생명력이 충만했던 5월에는 학교 버스 증편이 이루어졌다. 학교의 지리적 특성상 바깥에 나가볼 수 없던 금강대 학생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학생회 학생 복지국에서는 3월에 실시한 설문을 바탕으로 학교 당국과 협의하여 수요 버스 증편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5월 24일부터 수요 버스가 운행됐으며, 시간은 1호차 10시 30분, 2호차 21시이다. 이와 더불어 금요일 오후 1시에 배정되어 있던 두 대의 차량 또한 오전과 오후 두 개 시간대로 나누어 운행하게 되었다. 금요일 1호차는 10시, 2호차는 13시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 인근 배달업체 통합정보 서비스




방학이라고 해서 학생회 임원들이 마냥 쉰 것은 아니었다. 지난 8월, 학생 커뮤니티 ‘꿈(GGUM)’에는 인근 배달업체 통합정보 서비스가 출시되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생회 미디어 홍보국은 거창한 이름이 부끄럽다고 하지만, 학생들에게 이보다 더 실용적인 서비스는 없지 않나 싶다. 학생 커뮤니티 GGUM의 상단 탭 ‘배달메뉴’ 버튼을 누르면 업체별로 메뉴, 전화번호, 위치, 기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배달업체에 대한 정보가 없을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친 심신을 일용할 양식으로 어루만져주자.  


지금까지 1학기에 있었던 주요 학생 복지 서비스의 변화를 짚어봤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생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써준 학생회 임원들과 금강대에 새삼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다. 아직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학우들은 학생을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를 만끽해보자.


[금강웹진] 김도언 kdeon724@ggu.ac.kr

              양효정 hart3982@ggu.ac.kr

              황어준 boboobo@g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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