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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학교의 커버스토리 입니다.

작지만 값진 나눔 : 금강대학교 헌혈 행사

Hit : 2145  2021.09.01


지난 86일 금강대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부족상황에 도움을 주고자 교직원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혈 행사를 진행하였다. 덥고 뜨거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셨고, 현혈 후 간단한 인터뷰와 퀴즈를 진행하였다.

작지만 값진 나눔 : 금강대학교 헌혈 행사

 


지난 8월 6일 금강대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부족상황에 도움을 주고자 교직원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하였다덥고 뜨거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셨고헌혈 후 간단한 인터뷰와 퀴즈를 진행하였다.




교직원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더운 날씨에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사람과의 거리두기 유지 및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다.




헌혈차에 탑승 후 체온 측정과 손소독을 하고 헌혈을 하기 전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전자문진을 실시한 후 전문가 선생님과의 두 번째 상담이 이루어진다두 번째 상담에서는 자신의 혈압혈액형현혈을 하기에 적합한 상태인지를 자세히 확인한 후 헌혈을 실시한다이때 필요에 따라 지문등록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담당자분께 지문 등록 의사를 밝힌 뒤오른손과 왼손의 한 손가락씩 지문을 등록한다면 다음 헌혈부터는 신분증이 없어도 헌혈이 가능하다.




상담이 끝난 후 바로 헌혈이 시작된다자신이 원하는 팔을 선택한 후 헌혈을 시작한다헌혈을 하는 시간은 10분정도 소요가 되고휴식시간은 그보다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갑작스러운 두통어지럼증빈혈 등의 이상증세가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헌혈차 내에서 충분한 휴식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 후 헌혈을 마무리 한다.



헌혈을 모두 마친 후 금강대학교에서는 간단한 간식과 인터뷰 및 퀴즈를 진행하였다. 헌혈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알려드리기 위해 간단한 퀴즈를 진행하였고, 정답자에게는 샌드위치를 증정하였다. 헌혈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 선생님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 자신의 피가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에 뿌듯하다는 말과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재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자신만의 방법으로 도움을 준다면 이 힘든 상황 또한 충분히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뜻깊은 행사였다. 무더운 여름 지치고 힘들지만 우리 같이 힘을 모아 잘 이겨내보자.

  

마지막으로 헌혈에 관련된 어플을 소개하고 글을 마무리하겠다. 어플의 이름은 레드커넥트로 간단한 본인인증을 통해 어플에 가입을 하면 헌혈을 통해 기증된 나의 혈액의 이동과정을 알 수 있고, 앱을 통해 예약과 전자문진, 나의 헌혈 기록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어플을 잘 활용해 투명하고 간편하게 헌혈에 동참하자.

  

[금강웹진] 현진석 hapkido08@ggu.ac.kr

              이주연 juyy99@g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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