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금강뉴스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5년이 끝나고 2016년이 되기까지는 두 달 남짓한 시간이 남았습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금강대학교에는 다양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는데요. 예상치 못한 놀라운 일들부터 우리를 기분 좋게 한 일들까지, 이번 뉴스에서는 2015년에 금강대학교에 일어난 많은 사건들을 다 모아봤습니다. 금강대학교에서의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라며 금강뉴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5년 사건 총집합, 2015금강NEWS!

안녕하십니까 금강뉴스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5년이 끝나고 2016년이 되기까지는 두 달 남짓한 시간이 남았습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금강대학교에는 다양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는데요. 예상치 못한 놀라운 일들부터 우리를 기분 좋게 한 일들까지, 이번 뉴스에서는 2015년에 금강대학교에 일어난 많은 사건들을 다 모아봤습니다. 금강대학교에서의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라며 금강뉴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금강대의 주요 소식을 전해드릴 김솔아입니다. 제가 준비한 소식은 2015년도의 핵심적인 사건들입니다. 

》 첫 번째 소식, 금강 2020 AGENDA

글로벌 명문대학으로의 첫 걸음으로서 지난 6월 "2020금강AGENDA"가 선포되었습니다. 한광수 총장님의 주도 아래 선포된 "2020금강AGENDA"는 해외 학점 취득에 관한 내용인 장학과 유학, 자율전공제에 관한 내용인 자율과 융합, 질문중심교육에 관한 내용인 질문과 창조, 졸업인증제에 관한 내용인 영어와 컴퓨터 기숙사몰입교육에 관한 내용인 독서와 체력, 총 5가지의 의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0금강AGENDA"는 내년 신입생 전부와 현 재학생 중  "2020금강AGENDA"를 선택한 1,2학년들에게 적용됩니다. 장학과 유학 중 해외유학은 내년 신입생과 현재 15학번에게 적용되는 내용으로, 2학년 2학기에 미국 · 중국 · 일본 3개국 중 한 국가에 전원 유학을 시행 할 계획입니다. 영어와 컴퓨터는 독서와 봉사와 함께 졸업인증제에 포함되며  금강대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2020금강AGENDA"는 종전에 시행되던 학교의 여러 제도들과는 다소 차별화된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혁신적이기까지 한 "2020금강AGENDA"가 잘 시행되기만 한다면 긍정적인 효과도 많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구체화시키고 보완해서 시행한다면 금강대학교만의 특성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두 번째 소식, Learning Management System

앞서 "2020금강AGENDA"에 관해 보도해드렸습니다. 이 번 소식은 그 중 LMS와 관련된 소식입니다. LMS는 Learning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질문중심교육을 위해 개설된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입니다. 학생들은 LMS홈페이지에서 자신이 수강신청 한 강의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들은 학생들에게 과제를 내주거나 수업자료를 올리거나 질문을 받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LM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범 단계라서 많이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동영상 강의도 시청할 수 있고, 시험이나 퀴즈 응시 등 편리한 메뉴들이 많아 여러모로 수업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학생들이 과제를 올리려고 할 때 홈페이지가 접속이 안 되거나 실행이 안 되고, 일본어는 지원이 안 되는 등 미흡한 점이 많아 좀 더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시범단계인 LMS는 다음 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평소 교수님들께 질문하기에 한계가 있는 학생들은 LMS를 활용하여 학습을 좀 더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세 번째 소식, 학제개편

이번 소식은 지난 학기 학교전체의 큰 이슈였던 학제 개편과 관련한 소식입니다. 지난 6월, "2020금강AGENDA"와 함께 학제개편이 선포되었습니다. 이번 학제개편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학부 3개를 단축한 것인데요. 2015년 현재 학칙 상 불교/사회복지학부, 글로벌경영/행정학부, 교양학부의 3개 학부는 학제개편에서 불교문화학부, 사회과학부, 국제통상학부, 정보과학부로 변경되었습니다. 불교문화학부에는 불교학전공, 응용불교학전공이 사회과학부에는 경영학전공, 행정학전공, 사회복지학전공이 속합니다.
사회과학부의 경영학전공은 원래 회계학전공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국제통상학부의 전공은 신설되었는데, FTA시장전공, 미국통상전공, 중국통상전공, 일본통상전공의 총 4개 전공이 새롭게 신설되었습니다. 국제통상학부에 입학한 학생들은 2학년 1학기까지 자유롭게 강의를 수강하고 2학년 2학기 때 4개의 전공 중 한 가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정보과학부는 학부와 전공이 모두 신설되었는데 컴퓨터과학전공이 신설되었습니다. 특히나 컴퓨터과학전공은 특히 "2020금강AGENDA"의 영어와 컴퓨터에 따라 컴퓨터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지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학제개편은 내년 신입생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동시에 개편된 학제와 함께 자율전공제와 3-2-3 학기제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커리큘럼 상에도 많은 변화가 일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더 새로워진 금강의 모습을 소개 할 금강대학교 웹진 기자 윤예리입니다. 빠른 이해도를 위해 금강대학교의 조감도를 보며 설명 드리겠습니다.

》 첫 번째 소식, 새롭게 생긴 과방

첫 번째 소식입니다. 금강대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학생들을 위한 과방이 생겼습니다. 총 4군데로 본관과 도서관 건물에 있습니다. 먼저 본관 일층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제통학상부의 과방이 있군요. 문 앞에 꽃 장식을 해둔 것이 인상적입니다. 다음으로는 본관 2층으로 가겠습니다. 우리 학교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행정학과의 과방이 있습니다. 그럼 본관의 마지막 장소인 4층 사회복지학과 과방에 가보시죠. 아직 많은 이용을 하는 것 같진 않네요. 본관을 다 보고 도서관에 있는 회계학교 과방에 가보죠.

》 두 번째 소식, 새롭게 오신 교수님

두 번째 소식입니다. 이번 학기부터 명문대 도약을 위한 방안으로 유능한 교수님들이 우리 금강대학교에 찾아 와주셨습니다. 그 중 총장님께서 꼭 들어보라고 추천해주신 교수님 두 분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전 서울대 행정대학원 원장 정용덕 교수님입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행정 대학원장 등의 경력을 가지고 계시며 현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행정학과가 많이 알려져 있는 우리학교에서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드릴 분은 현재 카이스트 경영대학의 명예 교수로 계시는 김지수 교수님입니다. 지금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회계학과가 우리 대학의 간판 학과로 자리 잡을 일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총장님께서는 재학생들의 교육 만족도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셨습니다.

》 세 번째 소식, 새롭게 바뀐 취업지원센터

마지막 소식입니다. 학우 여러분 도서관 지하 1층에 있는 북카페 이용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올해 북카페가 학생들의 위하여 더 좋고 의미 있는 장소로 바뀌었습니다. 바로 취업·창업지원센터입니다. 취업이 어려운 요즘 학생들이 원하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입니다. 센터 안에는 여러 언어의 원서와 함께 취직과 창업에 관련한 서적이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또 자료 검색을 위한 컴퓨터, 그룹 활동을 할 수 있는 책상과 의자부터 편안한 소파, 평상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취업이 어려운 만큼 학교에서 지원 해주는 것들을 이용해 더 만족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준비해 보아요!  

 

안녕하세요. 김서연입니다. 제가 준비한 코너는 2015년 금강대의 작은 소식들을 모아모아 전하는 “금강대 이모저모” 코너입니다.

》 첫 번째 소식, 베란다 공사

지난 9월부터 학생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기숙사에서 실시된 베란다 공사를 기억하시나요? 학교의 많은 선생님들과 남학우분들이 꽤나 오랜 기간 동안 공사를 진행하셨는데요, 각 방 베란다에 튼튼한 창문을 달아주셨습니다. 앞으로는 베란다에 빨래를 널어 둘 수 있고, 부피가 큰 냉장고를 방에 두고 사용하느라 낑낑 댈 필요도 없게 되었으니 수고하신 분들께 너무 감사할 다름입니다.^^ 공사 동안 지치셨을 분들과 잘 협조해주신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인사를 올리며, 모두들 따듯한 겨울을 나시길 바랍니다!

》 두 번째 소식, 정류장 바베큐, 양순이네

이번 소식은 금강대인들이 제일 반겨할 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학교 주변에 생긴 음식점 두 곳의 소식인데요, 바로 ‘정류장 바비큐’와 ‘양순이네’입니다. 먼저, ‘정류장 바베큐’는 학교 앞 버스정류장 길 건너에 위치 해 있습니다. 메뉴는 바비큐치킨과 닭똥집, 돼지껍데기, 순대 그리고 주류가 있습니다. 가격도 맛도, 거리도 모두 합리적인 정류장 바베큐!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니 앞으로 더욱 높아질 인기가 예상됩니다! 두 번째로, 떡볶이가 메인 메뉴인 ‘양순이네’는 대명보건소를 지나 조금 더 걸어가다 양순이네 라는 간판이 붙은 가정집 식당입니다. 떡볶이 국물에 김밥을 찍어먹고 싶다면 양순이네를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세 번째 소식, 인바디 검사 무료화

지난 학기 까지만 해도 1회 검사에 1000원씩 하던 인바디 검사가 이번 학기부터는 무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환절기 때문에 시름시름 앓는 학우 분들이 많은데요, 자신의 몸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건강한 금강인이 되는 것은 어떨까요? 인바디 검사 방식은, 보건실에서 미리 예약을 한 후, 검사 4시간 전까지는 음식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은 상태로 가면 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대학생이 되길 바라며 자! 다들 검사 받을 준비 되셨나요?^^

》 네 번째 소식, 택배 보관함 CCTV설치

이제 출발하면 언제 오나, 목 빠지게 기다렸던 택배가 사라졌다고요? 하지만 이제는 택배가 유실 될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택배보관함에 CCTV가 설치되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론 도난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테니 모두들 안심하셔도 됩니다. 택배보관함의 CCTV를 보며 더욱 더 청렴한 마음을 가진 금강인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 다섯 번째 소식, 최신 컴퓨터 설치

내년 2016년에는 컴퓨터 공학과가 신설된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이에 학교에서 새로운 컴퓨터를 설치해주었는데요, 바로 본관 3층 ‘PC실습실-1’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신식 컴퓨터에 너무 호들갑을 떠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역시 새컴퓨터가 빠르긴 빠르더랍니다!^^ 아직까지 PC실습실-1에 개설된 강의가 몇 없어서 새로운 컴퓨터를 사용해 보지 못한 분들이 더러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좋은 시설에서 컴퓨터를 배우는 학우 분들이 점점 늘어나길 바라며, 다들 체험하러 PC실습실-1로 와보세요~~!

》 여섯 번째 소식, 매점 아이스크림 가격 인하

날씨는 추워지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그것! 바로 아이스크림 입니다. 지난 학기에 1000원씩 하던 아이스크림 가격이 800원으로 인하되었으며, 아이스크림의 종류 또한 다양해졌다고 합니다. 요즘은 식사를 한 후 아이스크림 하나씩을 꼭 손에 들고 올라가는 학우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 일곱 번째 소식, 기숙사의 새 얼굴

이번에 소개할 소식은 기숙사의 새로운 이웃들에 대한 소식입니다. 저희들의 균형 잡힌 식사를 책임져 주시는 영양사 선생님이 새로 한분 오셨는데요, 언제나 친절한 미소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발그레한 볼을 지니신 선생님께 모두들 인사는 해보셨나요?
두 번째로 소개할 뉴페이스는 바로 바로, 지난 여름방학에 태어난 새끼 고양이입니다. 사람이 아닌 동물을 소개해서 놀라셨다고요? 하지만 금강인들 에게 돼냥이, 꾸냥이는 너무나도 큰 존재이기에, 새끼 고양이의 탄생 소식이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 괴장히 작았던 아기 고양이의 몸집이 벌써 어미고양이의 반 이상 컸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금강인들이 주는 사랑을 듬뿍 받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 여덟 번째 소식, 바비큐 전용 장소 지정

이번년도부터 바베큐를 구워먹을 수 있는 장소가 지정되었습니다. 바로 운동장 옆에 있는 큰 나무 주위 인데요, 나무를 둘러싼 넓은 벤치가 있어서 앉아서 편히 먹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밤에 운동장 라이트가 꺼져 있는 경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니 시간을 잘 보시고 이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아홉 번째 소식, 시험기간 가로등

이번학기도 언제나 그랬듯이 중간고사를 준비하며 늦은 새벽까지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뭔가 달라진 것을 눈치 채셨나요? 바로 도서관에서 기숙사까지의 가로등이 새벽 2시까지 밝혀져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지난학기까지는 12시가 되면 불이 꺼졌던 가로등이 새벽이 되어도 밝혀져 있으니, 이는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을 위한 학교의 작은 응원이자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어떠셨나요? 이렇게 모아 보니 정말 많은 일이 있는 한해였네요. 글을 읽어보며 올해에 있었던 일을 생각해보니 웃음이 많이 나네요. 우리 내년에도 더욱 멋진 한해를 만들어 봐요. 조금 남은 2015년도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금강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금강웹진] 김솔아 fjqm7752@ggu.ac.kr

              윤예리 yunyeri3011@ggu.ac.kr

              김서연 sy1234@g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