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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학교의 커버스토리 입니다.2021-1학기 금강웹진 국원 소개!
안녕하세요. 금강웹진 국장 박영서입니다. 신문편집국은 금강대학교의 부속기관으로서, 지난 2006년부터 금강대학교의 역사를 차곡차곡 기록해 온 금강웹진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매 학기, 지면을 통해 새로 들어오신 국원분들을 여러분께 소개하는 전통이 었었는데, 안타깝게도 작년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5월 호를 통해, 늦었지만 2021학년도 1학기 금강웹진 국원 분들을 학우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2021-1학기 금강웹진 국원 소개!
안녕하세요. 금강웹진 국장 박영서입니다. 신문편집국은 금강대학교의 부속기관으로서, 지난 2006년부터 금강대학교의 역사를 차곡차곡 기록해 온 금강웹진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매 학기, 지면을 통해 새로 들어오신 국원분들을 여러분께 소개하는 전통이 었었는데, 안타깝게도 작년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5월 호를 통해, 늦었지만 2021학년도 1학기 금강웹진 국원분들을 학우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먼저, 국장인 제 소개를 드려야겠지요?
박영서 (19, 불교학)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웹진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2021-1학기 신문편집국장 19학번 박영서입니다. 제가 웹진에서 활동하게 된 지 벌써 5학기 째네요. 웹진에 처음 지원할 땐, ‘언젠가 작가가 되고 싶다’라는 느슨한 목표 아래 그저 글 쓰는 습관을 잊지 않으려는 생각이었는데요. 어느새 단행본 2권을 낸 작가가 되었네요. 지금은 웹진 국원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
여기까지가 공식적인 이유고, 사실은 친구가 없어서 들어왔어요. 덕분에 학우들과 즐겁고 재밌게 학교 생활하고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Q. 웹진의 편집국장으로서 주로 어떤 업무와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A. 웹진은 전통적으로 월 1회 금강웹진 발행과 비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입시 설명회 참여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편집국장은 이러한 업무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끌어갑니다. 기사 아이템을 정하기 위한 기획 회의, 기사 마감을 점검하기 위한 피드백 회의가 매월 각 1회씩 진행되는데, 부국장님과 함께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한 탈고 및 마감 후 기사를 송고하는 일도 편집국장의 의무입니다.
또한, 신입 국원 교육을 위한 워크숍이나 MT, 회식을 추진하고 관련한 예·결산도 편집국장의 책임이며, 기타 학교 행사 사진 촬영, 홍보 행사 참여 등에 대한 행사 시 학교와 조율하고 국원의 참여를 끌어내는 것도 역대 편집국장님들에 해 오셨던 일들입니다.
Q. 신입 국원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웹진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몇 개의 기사들이 기억에 남는데요. 일례로, 19년도에 골드제도 관련해 여론조사 기사를 쓴 적이 있어요. 국원들과 함께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들을 해보고, 그 과정에서 서로 끈끈해졌던 것이 기억에 남아요.
그처럼, 함께 취재했던 학우들과 조금이라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시도했던 기획들이 제게는 계속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3인 3색 비교과 체헐리즘’이나, ‘취업동아리 현장 인터뷰’ 등, 학교 행사를 더 재밌게, 더 뜻깊게 전하기 위해 국원들과 함께 고민하던 순간 자체가 웹진 활동의 원동력인 것 같아요.
물론,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역시, 국원들과 함께 놀러 다녔던 기억들이죠!
Q. 편집국장으로서 힘든 점이나 어려운 점이 있었나요?
A. 크게 두 가지가 어려운데요. 먼저, 비대면 상황 속의 문제점이에요. 이를테면, 웹진은 매월 발행을 해야 하는데, 이전처럼 직접 취재할 수 없어 기사를 재밌게 쓰는 것은커녕, 작년 한 해 동안 매 섹션을 채우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어요. 전임 국장님이 고생하신 덕분에 큰 무리 없이 활동했지만, 올해도 비슷하게 흘러가네요.
두 번째는, 컨텐츠 소비문화에 대한 고민입니다. 우리 대학은 06년도부터 웹진을 발행해왔고, 웹진 국원이 2~3명이었던 시기에도 선배분들은 끊임없이 기사를 송고해 오셨죠. 그런데 텍스트 중심에서 유튜브 등의 동영상 중심으로 컨텐츠 소비문화가 변화한 지금,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학교의 일을 꾸준히 기록하고, 또 학생들에게 재밌게 전해야 하는데,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죠.
Q. 지금까지 긴 인터뷰에 성실히 답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웹진의 현재 활동 국원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 부탁드려요!
A. 저는 웹진에 참여한 학우 분들이, 단 한 학기만 참여하더라도 글쓰기에 대한 최소한의 자신감을 가지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학기부터는 국원 여러분의 에세이나 칼럼 등을 적극적으로 요청드릴 예정이에요. 가볍게 쓰되, 가볍지 않은 성찰을 얻을 수 있는 에세이를 통해 함께 공감하면서 글쓰기 스킬도 늘려갈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의미도 얻어갈 수 있는 웹진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같이 걸어가자구요.
주저리주저리 tmi가 많았죠? 얼른 넘어가보죠.
다음은, 부국장인 19학번 이유경 학우입니다. 이유경 학우는 저와 함께 웹진에 들어왔어요. 친한 동기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 명 한 명 웹진을 떠날 때도, 묵묵하게 웹진을 지켜온 터줏대감이죠. 어려울 때나 즐거울 때나, 늘 묵묵히, 또 차근차근 성장해온 대기만성형 부국장입니다. 회의 때 어떠한 고민거리가 다가와도 이렇게 말해요. “전 좋아요.”
이유경 (19, 행정학)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웹진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시는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19학번 행정학과 이유경입니다. 19학년도부터 국원들과 함께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 부국장이 되어서 기획 회의와 피드백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아직은 어색하고 낯설지만, 국원들과 함께 열심히 하려고 해요~
Q. 웹진 활동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든 적이나 힘들었든 적은 언제인가요?
A. 특별히 어떤 활동이 가장 즐거웠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무척이나 특별하고 즐거웠던 기억이에요. 동기 국원들과 축제를 취재하면서 즐긴 일도, 다 같이 모여 피드백 회의를 하던 일도, 회식을 하던 일도, 기사 작성을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일까지 하나하나 모두 소중하고 즐거운 활동이었다고 생각해요.
힘들었던 적을 뽑자면 작년이 가장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교에서 생활하던 때에는 학교행사도 많고 학생들과 교류를 하면서 다양한 주제의 기사들을 작성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기사의 주제도 한정적이고 기사 작성에도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요. 게다가 신입 국원의 모집이 어려워져서 적은 인원으로 기사 작성을 유지하는 것도 힘들었어요.
Q. 웹진 기자활동을 하면서 배운 점이나 소감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가장 먼저 책임감을 배웠어요. 하나의 기사 작성을 위해 내가 준비하는 것부터 기한 안에 작성을 마무리하고 업로드하는 일까지 자신이 맡은 기사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저에게 책임감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외에도 글을 작성하는 방법이나 어떻게 말을 더 잘하는지, 자료를 더 깊게 찾아보고 알아가는 점까지 배울 점이 많았어요.
Q. 앞으로 웹진의 방향성과 웹진에 바라는 점, 각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한 달에 한 번씩 기사를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때도 있지만 하나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쁨을 느낍니다. 앞으로 다양한 주제와 정보, 때로는 심도 깊은 내용으로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엔 권지훈 국원을 소개해 드릴게요. 가끔 지훈 학우를 볼 때마다, 헤르미온느의 시간을 돌리는 시계를 총장님께 받은 것은 아닌가 싶어요. 매 학기 학생회와 웹진, 금불회까지 최선을 다해서 활동해 왔거든요.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다 떠안는 지훈 학우의 모습에 가끔 안쓰러울 때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때론 피폐하긴 해도) 적극적인 모습이 지훈 학우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권지훈 (18, 불교학)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웹진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시는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금강웹진 국원 권지훈입니다. 저는 현재 명예 국원으로서 웹진 국장, 부국장, 국원분들과 함께 기사를 작성하여 웹진 페이지에 싣고 있습니다.
Q. 웹진 활동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적이나 힘들었던 적은 언제인가요?
A. 가장 즐겁고 인상 깊었던 순간을 떠올리면 웹진 홈페이지에 제가 작성한 글이 처음으로 실렸던 날을 꼽을 수 있습니다. 저의 글이 기사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읽는다는 것이 평소 경험해보지 못했던 일이라 더욱 긴장되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가족과 주변 지인들과 함께 행복했던 순간을 나누며, 금강웹진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임할 것이라 스스로 다짐했던 순간입니다.
Q. 웹진 기자활동을 하면서 배운 점이나 소감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늘 새로운 관점으로 주변을 바라보자.’
웹진에 들어와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활동하며 제가 배운 점입니다. 당연했던 일상이 누군가에겐 새로운 출발점이, 또 누군가에겐 추억을 떠올리는 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잊지 못할 순간이 될 지금을 웹진 기자로서 늘 새로운 마음가짐과 시각으로 바라보며 글에 담는 것이 제가 맡은 일이라 생각하였습니다.
Q. 앞으로 웹진의 방향성과 웹진에 바라는 점, 각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금강대 학우분들의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와 다름없는 순간들 속에서 서로에게 안부를 전하고 일상을 얘기하던 것처럼, 웹진 기사를 통해 금강대학교에서 있었던 행사나 활동, 또는 누군가의 취업 소식 등을 전하며 여러분들의 삶 속에 녹아들고 싶습니다. 명예 국원으로서 저의 경험들이 웹진에 큰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도록 묵묵히 나누고 도와드리겠습니다.
휴학 후 다시 활동하게 된 이주연 학우입니다. 이주연 학우는 과즙미 뿜뿜 터지는 긍정 피플입니다. 저와는 19년도에 같이 활동했었는데, 회의실 한쪽에서 웃음소리가 들리면, 그 중심엔 꼭 주연 학우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다시금 같이 활동하게 되어 정말 반가운 분입니다.
이주연 (18, 행정학)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웹진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시는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일 년간 휴학 기간을 마치고 다시 웹진과 함께하게 된 18학번 이주연입니다. 저는 주로 취재를 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웹진 활동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적이나 힘들었던 적은 언제인가요?
A. 저는 평소에도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해서 매달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힘들었던 기억은 딱히 없습니다!
Q. 웹진 기자활동을 하면서 배운 점이나 소감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웹진 활동을 하면서 여러 종류의 글을 써볼 수 있었고, 피드백 회의를 통해서 저의 글쓰기 습관을 교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Q. 앞으로 웹진의 방향성과 웹진에 바라는 점이나 각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기 위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힘내서 빠르게 극복하면 좋겠습니다! 2021 웹진 파이팅 !!
이제부턴 새로 들어오신 신입국원 분들을 소개할게요. 처음 이분을 만났을 때, 가까이 지내지 않기로 생각했어요. 험상궂은 모습이라 ‘공부는 거들뿐’인 것 같았거든요. 그렇지만 알면 알수록 진국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 후, 선입견을 갖고 사람을 바라보지 말자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19학번, 김예찬 학우입니다.
김예찬 (19, 불교학)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웹진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2021년도 1학기부터 금강웹진의 구성원으로 합류하게 된 불교학전공 19학번 김예찬입니다. 저는 금강대학교에 입학 후 줄곧 금강웹진의 기사를 즐겨봤습니다. 특히, 학교를 졸업한 학우들의 삶을 조명하는 ‘피플(PEOPLE)’을 참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이 외에도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나, 학교에 대한 정보들을 상당 부분 금강웹진을 통해 접하였습니다. 이렇듯 금강웹진의 ‘열혈 구독자’였던 저는 학교 내외의 정보들을 다른 학우들에게 전달해주고 싶은 작은 바람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중 금강웹진의 신입국원 모집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정보의 전달을 통해 학우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이번에 금강웹진의 새로운 구성원이 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평소, 금강웹진에 대해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이렇게 금강웹진 구성원이 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또한, 금강웹진의 신입국원으로서 앞으로 어떤 일들을 맡게 될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Q. 함께 활동하게 된 국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아직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 신입국원이지만, 부족한 만큼 최선을 다하고 남들보다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금강웹진의 구성원들과 함께 금강웹진을 잘 운영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Q. 지금까지 질문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발전 방향 및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금강웹진을 이용해주시는 금강대학교 학우분들을 비롯하여 여러 학교 관계자분들의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양질의 뉴스콘텐츠를 제공하는 금강웹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존 뉴스콘텐츠에 대한 보완과 더불어 새로운 뉴스콘텐츠 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모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잘해왔듯이 앞으로도 금강웹진이 금강대학교와 금강인들의 시공간을 함께 기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금강웹진의 국원으로서 주어진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18학번 현진석 학우입니다. 진석 학우는 그동안 군대를 다녀왔어요. 음, 사실 잘 몰라요. 저도 말 섞게 된 지 며칠 안 됐거든요! 확실한 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열정맨이라는 거죠. 이 분의 열정이 내뿜는 온기 때문에 북극의 빙하가 녹고 있다나 뭐라나.
현진석 (18, 사회복지학)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웹진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 신입국원으로 들어오게 된 사회복지학과 18학번 현진석입니다. 학교에 들어와서 많은 선배, 동기들과 친해져 학교와 웹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른 동아리와는 다르게 좀 더 전문적이고 어려운 곳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 매력을 느끼게 되어 용기를 내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함께할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Q. 이번에 금강웹진의 새로운 구성원이 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우선 이렇게 좋은 자리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정만큼이나 열심히 해서 웹진에서 꼭 필요한 국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함께 활동하게 된 국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글을 쓰는 실력은 부족하지만 그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Q. 지금까지 질문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발전 방향 및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우선 처음 시작하는 단계이고, 실력이 부족하다 보니 국장님과 국원분들이 이끌어주시는 방향으로 뒤처지지 않고 잘 따라는 것이 저의 이번 학기 목표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웹진이 많은 학우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 이렇게 이번 학기 웹진 소개를 마칠게요. 웹진은 다른 동아리들보다 비교적 조용하고, 매달 맡아서 해야 하는 부담감도 있어요. 그렇지만,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려가기 위해 다들 열심히 참여하는, ‘착한 동아리’입니다.
그럼, 이번 학기, 잘 부탁드립니다!
[금강웹진] 박영서 sangmo2004@ggu.ac.kr
이주연 juyy99@ggu.ac.kr
현진석 hapkido08@g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