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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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
현대 사회인이라면 봐야할 영화 &...
OECD 국가 중 대한민국이 다시 자살률 1위 국가가 되었습니다. 특히 자살률은 10대와 30~40대 등 젊은 연령층에서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런 환경에서 살고 있기에, 이 영화가 더 의미 있는 것 같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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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
입추라 하더니만 말로만 가을이네...
입추가 지난 지도 한참이건만 아직 가을이 오기엔 멀었나 봅니다. 한낮의 열기로 달아오른 아스팔트 위로는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연일 체감온도 삼십도를 훌쩍 넘는 날씨입니다. 이렇듯 요즘 날씨와는 맞지 않는 절기에 학우들은 의문을 품어 본 적이 있지 않았나요? 혹시 절기가 무엇인지, 언제인지 잘 모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이번 기사에서는 24절기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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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여름방학의 '국내여행'
무더운 여름과 함께 시작된 즐거운 여름방학! 여러분 2달간의 긴 여름방학 동안에는 무엇을 할지 계획들을 세우셨나요? 돈은 한낮 종이일 뿐. 남는 것은 추억밖에 없다. 하는 말이 있듯이 잠깐이라도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추억을 쌓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들의 여행이 더 보람 있고 풍부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국내 여행지 몇 곳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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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그들을 기억합시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날들이 네 가지나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6월 1일인 의병의 날, 두 번째로는 6월 6일인 현충일, 세 번째로는 6월 10일인 6월 민주항쟁일, 마지막으로 6월 25일인 6.25전쟁일입니다. 여러분은 네 가지 모두 알고 계셨나요? 국가보훈처와 GS리테일이 함께 손을 잡아 우리나라의 역사 알리기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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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
나만 알고 싶은 일본 소설, “어...
모히또의 아름다운 해변 아래서 몰디브 한 잔을 걸치며 귀로는 비틀즈를, 눈으로는 하루키를 읽는 것이 낭만의 교과서이던 시대가 있었다. 버블경제 위에서 탄생한 90년대를 상징하는 소위 ‘하루키 세대’의 문화적 코드는 일본을 넘어 한국에서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고, 이후 한국의 출판 시장에서 일본 소설이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높아졌다. 특히, 추리-미스터리 장르 소설의 경우 시장의 상당 부분을 일본의 작가들이 점유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은 아직 일본 소설을 많이 안 읽어 본 학우를 위해, ‘나만 알고 싶었던’ 일본 소설 작가들을 추천해본다. 단, 작품은 딱 하나씩만 추천하겠다. 읽어보고 아니라면 빠르게 손절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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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완벽한 타인‘ 우리는 모두가 타인!
지난해 10월, 우리들을 폭소케 하며 깊은 여운 또한 남겼던 영화가 있다. 그 영화는 바로 ‘완벽한 타인’이다. 이탈리아에서도 흥행 1위를 기록했던 ‘Perfect Strangers‘를 리메이크한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도 5백만이 넘는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그렇다면 다시 한번 ’완벽한 타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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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
나무와 함께하는 세상 ‘식목일’
따듯해지는 봄이 우리 곁으로 한층 다가왔습니다. 추위가 물러남에 동시에 미세먼지가 찾아와 최근 맑고 푸른 하늘보다는 뿌연 잿빛 하늘이 많이 보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미세먼지를 한층 개선시킬 수 있는 중요한 날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4월 5일 식목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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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
미세먼지 비켜!: 겨울철 미세먼지...
어느덧 개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회로의 첫 발을 내딛는 신입생들, 새 학기를 앞두고 마음을 추스르고 있을 재학생들 모두 잘 지냈는가. 다가올 2019년 1학기에는 원하는 바람들 모두 이루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내기 바란다. 학교생활도 중요하지만 가장 신경써야할 것은 본인의 건강이다. 이번 문화산책에서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