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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책

2017년 April 하얀 봄의 유혹

Hit : 1203  2017.04.01

어느새 따스한 햇볕이 우리를 설레게 하는 봄이 왔습니다. 봄에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벚꽃 축제가 아닐까요? 연인과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하얀 봄의 유혹에 취해보는 것은 어떠신지요? 이번 달 문화 산책에서는 금강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학교 근처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대전 벚꽃 축제와 학교 부근에서 가깝게 볼 수 있는 벚꽃 명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올해 대전의 벚꽃 개화 시기는 4월 2일로 평년 보다 약 3일 정도 빠르다고 합니다. 벚꽃 엔딩이 오기 전에 서둘러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2017년 April 하얀 봄의 유혹


어느새 따스한 햇볕이 우리를 설레게 하는 봄이 왔습니다. 봄에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벚꽃 축제가 아닐까요? 연인과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하얀 봄의 유혹에 취해보는 것은 어떠신지요? 이번 달 문화 산책에서는 금강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학교 근처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대전 벚꽃 축제와 학교 부근에서 가깝게 볼 수 있는 벚꽃 명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올해 대전의 벚꽃 개화 시기는 4월 2일로 평년 보다 약 3일 정도 빠르다고 합니다. 벚꽃 엔딩이 오기 전에 서둘러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신탄진 KT&G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벚꽃 거리가 유명한 신탄진 KT&G입니다.
신탄진 평촌동 100번지 '벚꽃 길'입니다. 벚꽃이 얼마나 아름답기에 새 주소 이름도 벚꽃 길로 명명했을까요? 평촌동이 벚꽃 명소가 된 것은 1965년 7월 7일, 당시 담배 공장이던 '신탄진제조창' 준공식에서 심은 벚나무 2,400본에서 유래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가녀린 묘목이던 것들이 어느새 50세가 넘은 묵직한 거목으로 성장했습니다. 지금 이곳은 벚나무와 향나무, 푸른 잔디가 잘 조성돼 있어 방문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주로 가족, 연인이 찾아와 산책을 즐깁니다.
신탄진에서는 벚꽃 거리, 잔디광장뿐 아니라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대청댐 드라이브 코스를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대청댐 드라이브 코스는 길가에 오래된 벚나무들이 만개한 모습으로 20분가량 가는 길 내내 낭만이 가득한 드라이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신탄진에서 벚꽃 뮤직페스티벌도 함께 무료로 열린다고 하니 음악과 함께하는 나들이는 어떨까요?
 


》2017 대전 신탄진 벚꽃 뮤직페스티벌 2017.4.7.~4.9





 


》대전 유림공원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활짝 핀 봄을 품은 유림공원입니다. 유림공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2-1번지에 있습니다. 유림공원은 제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고, 계룡건설 창업주 이인구 명예회장이 2009년 사재 100억을 출연해 조성한 명품 공원입니다. 이곳은 계절마다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그중 제일은 봄을 맞이한 유림공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유림공원에는 다양한 꽃들이 많이 심겨 있고, 길가에 자라고 있는 민들레조차도 너무 아름다워 미소를 짓게 합니다. 유림공원 안에서는 어디를 가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고, 공원 곳곳에 예쁜 조형물들이 많아 보는 재미를 더 하실 수 있습니다. 유림공원은 4월에 피는 벚꽃도 예쁘지만, 10월에 피는 국화 축제도 유명해 10월에도 유림공원에 가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대전 테미공원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벚꽃의 꽃말처럼 순결하고, 화사한 분위기가 절로 느껴지는 테미공원입니다. 이곳은 도심 속에서 화려한 벚꽃 잔치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곳 중 한 곳입니다. 테미공원은 보문산의 줄기인 수도산에 조성된 공원입니다. 울창한 숲이 아름다운 공원인데 안으로 들어가 보면 벚나무들이 즐비하게 있어서 벚꽃개화 시기에는 팝콘 같은 탐스러운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테미공원 안에는 정리가 잘 된 산책로, 쉼터, 편의시설, 체력단련 운동 기구들이 있어서 굳이 벚꽃 개화 시기가 아니더라도 평소 주민들의 산책로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테미공원은 도심 속의 꽃 섬이라고도 불리는데 번화가인 대흥동에 위치해서 더욱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밤에는 가로등 불빛과 도시의 야경까지 더해져서 해가 떠 있을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공주 신원사



끝으로 우리 금강대학교 학우들이 가깝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신원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공주 계룡산 자락에 있는 천 년 사찰 신원사는 화려한 봄꽃으로 가득합니다. 오래된 고목에 가득한 벚꽃은 아늑함을 좋아하는 분들의 발길을 멈추게 할 것입니다. 사찰과 벚꽃이 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이 되어 주는 공주 신원사의 봄 풍경을 본다면 오랫동안 그 기억 속에 남을 것입니다. 신원사는 계룡산 4대 사찰 중의 하나입니다. 1644년 국보 제292호인 괘불이 제작되었는데, 당시에는 신정 사라고 불렀고, 1866년 충청도 관찰사에 의해 중수하면서 이름을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1897년 이곳에 계룡산 중악단이 설치되어 왕실의 기도처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자그마한 사찰이지만 마음을 내려놓고 둘러보면 더없이 편하게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금강대학교 학우 여러분들! 개강 후 숨 가쁘게 지나간 3월, 잠시 우리에게 찾아온 벚꽃을 바라보며 마음의 사색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금강웹진] 강동채 dongchae@g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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