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유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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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
6명의 남자들이 떠난 코타키나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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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너의 로망이자 나의 로망,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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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나의 첫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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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동기들과 함께한 대만여행
필리핀 세부 어학연수에서 만난 대만 친구들을 만나러 가자는 우리학교 동기들의 의견을 시작으로 눈 깜짝할 사이 대만 여행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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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학기 중 떠나게 된 중국여행
중간고사가 지나고 5월이 되었다. 유독 여러 연휴가 많은 달이기에 기대도 됐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던 중, 문득 어느 날 외삼촌께 전화가 왔다. “수림아, 5월 첫째주 연휴에 뭐하니? 같이 중국 가자!” 그로부터 일주일 후 갑작스러운 나의 첫 중국 여행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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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
내가 가장 '나'다울 수 있었던 시...
중, 고등학교를 같이 나오고 대학교에 같이 입학한 친구와 룸메이트가 되었다. 나처럼 배낭여행에 대한 로망에 가득한 친구였다. “우리 여행 갈래?”라고 물어봤고, “좋지!”라고 말해준 친구 덕분에 우리는 88일의 유럽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같이 일본여행도 다녀와 서로의 여행 스타일을 잘 알고 있어 여행을 준비하는데 훨씬 수월했다. 그렇게 독일 in, 포르투갈 out으로 비행기 표를 끊고 우리는 자금을 모으고 떠나기 위해 휴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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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길 위에서
“스물세 해 동안 나를 키운 것은 팔 할이 바람이다.”라고 서정주는 시 자화상에서 말한다.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무엇일까. 내가 삶에 대해 성찰하고 사회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바로 길 위에서이다. 나는 수많은 길을 걸어왔고 각각 나름의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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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함께 떠나서 즐거운 힐링 여행!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요즘,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힐링이 하고 싶어 마음이 가장 잘 맞는 친구와 함께 제주도로 3박 4일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