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유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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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잊지 못할 추억, 오키나와 여행
재작년, 내가 즐겨보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라는 드라마에서 조인성과 공효진이 데이트를 즐겼던 오키나와의 만좌모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었다. 나 역시 만좌모의 아름다움에 빠져 오키나와에 대해 검색을 하며 언젠가는 나도 꼭 가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다 마침 이번 겨울방학에 동기인 정노을(국제통상통역학, 15), 윤혜수(국제통상통역학, 15) 학우와 같이 여행을 가기로 하였고, 여러 여행지 중 내가 재작년부터 가고 싶었던 오키나와로 여행지를 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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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나의 즐거운 오사카 여행!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일본에 흥미를 갖게 되어 종강 하자마자 혼자 일본 가는 것을 계획하고 있었다. 마침 언니가 어떻게 알았는지 일본을 가자고 하여 결국 친언니와 평소에도 허물없이 지내는 천척오빠, 친척언니 이렇게 넷이서 가까운 일본의 오사카 자유여행을 갈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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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
6주간의 버라이어티 캐나다 생활...
CN 타워가 중심에서 반짝거리고 그 주변에 금융건물들이 밤새 조명을 빛낸다. 그 안에는 또 샐러리맨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을 것이다. 열심히 일하면서 쓰고 있는 전기조명들이 모여서 밖에서 보고 있는 나에게는 멋진 사진을 선사한다는 걸 그들은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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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
6주간의 버라이어티 캐나다 생활...
운이 좋게 2번 연속 캐나다로 방학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다. 앞으로 어학연수 규모가 줄어든다고 들었는데 6주짜리 캐나다 어학연수를 2번이나 가다니 감사하기 그지없다. 겨울엔 따뜻한 밴쿠버로, 여름은 시원한 토론토에서 지내니 올 한해는 내 날씨는 정말 좋았다. 어학연수를 가서 돌아다닌 명소가 많다. 전부 나열하는 건 정말로 힘들다. 그 중에서 몇 개만 뽑아보려고 한다. 이들은 그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라서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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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
나만의 강릉 여행 꿀팁
태어나서 처음 가본 강원도, 동해. 강릉이 최고라고 내일로에 갔다 온 친구, 최근 강원도에 놀러 갔다 온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는 강릉으로 향했다. 1박2일에 이 일정을 소화 했다고 하면 다들 놀랄 정도로 나는 알차게 강릉 여행을 즐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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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
어머! 콜로라도, 여긴 꼭 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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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
나에게 활력을 준 홍콩여행
수능이 끝나고 계속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고모의 제안으로 휴식을 취하러 휴양지에 여행을 가려고 계획 중 이시던 고모를 따라 여행을 가게 되었다. 여행 장소를 물색하던 중 여행 준비를 하기에 시간이 부족했던 관계로 지리적으로 가까운 아시아에 위치한 홍콩과 마카오를 5박 6일 간 여행을 가게 되었다. 수능이 끝난 뒤 특별한 것 없이 계속 알바만 하던 나에게 활력을 주는 소식이었고, 홍콩 4박 마카오 1박 일정을 짜서 여행을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