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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유랑기

즉흥적이었던 당일치기 여행

Hit : 1500  2019.12.01

2019년 6월 10일, 친구와 같이 창원에서 부산으로 여행을 갔다. 사실 계획에도 없었지만, 즉흥적으로 부산을 가보고 싶어 갑자기 잡은 일정이었다. 당일치기 짧은 여행이라서 많이 정신없긴 했지만 나름 재밌었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다.


즉흥적이었던 당일치기 여행
(창원~부산 여행기)


육동인(글로벌 지역 통상학, 16)




2019년 6월 10일, 친구와 같이 창원에서 부산으로 여행을 갔다. 사실 계획에도 없었지만, 즉흥적으로 부산을 가보고 싶어 갑자기 잡은 일정이었다. 당일치기 짧은 여행이라서 많이 정신없긴 했지만 나름 재밌었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다.





오전에는 창원 귀곡동에 있는 바닷가 카페거리를 가 보았다. 기황후, 무신, 군주, 사임당 등 많은 드라마를 촬영한 장소이기도 한 이곳은 바닷가를 따라 많은 카페가 들어서 있다. 테라스에서 바닷가의 경치를 즐기면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었는데 카페 사장님 말씀으로는 밤에 조명이 더해져 더욱 더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하셨다. 밤에 못 가서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바닷가 내음을 맡으며 커피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분이 좋았다. 시끄럽게 이야기하는 사람들, 과제 하는 사람들이 많은 도시의 카페와는 달리 경치를 구경하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이곳의 카페는 정말 매력적이었다. 또한, 카페 사장님, 알바,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 모두 여유로워 보일 만큼 분위기도 너무 편했다.





예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난 후 부산으로 차를 타고 이동했다. 부산에 도착하고 가장 먼저 점심을 먹었는데 ‘시티바캉스’라는 맛집으로 이동했다. 수영구 광안동 149-6번지 1호 2층에 있는 이곳은 파스타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 있었다. 특이한 점은 겉에서 보았을 때 일반적인 식당의 모습을 띠지 않고 주택의 모습을 띠고 있었다. 주택을 식당으로 개조한 이곳은 위치도 주택가 안쪽에 있어서 찾아가기 어려웠지만, 맛을 보고 나니 사람들이 찾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밥을 먹고 난 후, 부산 시내를 드라이브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문화 감천마을이라는 곳에 들렸다. 사하구 감천2동에 있는 이 마을은 다채로운 주택과 벽화가 있었다. 비록 시간이 촉박해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많은 것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밤에 광안리 해수욕장을 가서 밤바다를 감상하였다. 사실 부산으로 여행을 간 이유가 밤바다를 보기 위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밤바다를 보며 복잡했던 생각도 잠시 내려놓게 되었고 마음을 정화한 것 같아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 짧은 당일치기 여행이어도 많은 추억을 만들었고 다음에는 더 여유롭게 시간을 잡고 부산을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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