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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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
To. 김성태
성태야 안녕? 나 재훈이야ㅎ 많이 놀랐지? 나도 항상 보기만 했던 릴레이편지를 받아보기도 하고, 쓰게 될 줄 몰랐어 편지를 누구에게 쓸까 고민하다가 저번 학기에 날 가장 환하게 웃음 짓게 해준 너가 생각나서 이렇게 편지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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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
To. 김재훈
재훈아, 쏠로라서 더 빛나는 오늘이야. 대구 갔을 때 기억나지?? 20년도에 니랑 많은 시간 같이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 상황이 좋아지면 또 놀러가자~.~ 재훈 니는 어떤 걸 해도 다 잘해낼 수 있는 사람인 것 같아 그만큼 노력하는 게 보여. 일이 많아서 힘들어할 때 얼마나 속상했는지 몰라~ 근데 그만큼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할 걸 알기 때문에 잘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앞으로도 뭐든 잘할 수 있다! 항상 긍정적이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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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
To. 박성민
하이 박성~ 나 원이야 ㅎㅎ 같이 학생회활동하면서 내가 부회장으로서 든든한 조력자가 되지 못한거 같아서 너무 아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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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
To. 가원
가원아 안녕 나 도레스야 너랑은 너가 군대 전역하고 18학년도 2학기부터 많이 친해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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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
To. 지도훈
심심했는데 글 끄적이게 해준 경민쿤 아직도 일본애니 보고있는지 궁금하네 무튼 고마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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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
To. 태형이형에게
안녕 태형이형 처음에 GBS 들어왔을때는 되게 어색하고 안 친했는데 하계 워크숍 이후로 갑자기 엄청 친해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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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
To. 경민
안녕 경민아 너한테 편지 처음 쓰는데 이렇게 공개적이라니 좀 어색하다. 오글거려도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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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
To. 수빈
수빈아 나 경주야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 편지를 써본적은 처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