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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을 읽다. '금강웹진'

릴레이편지

TO. 트레이너 안

Hit : 1696  2019.11.01


트레이너 안에게


날씨 많이 추워졌는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나 모르겠네. 릴레이 편지 수업시간에 심심할 때 읽었는데 어쩌다 나까지 왔네 ㅋㅋ.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너한테 쓰게 되는데 남자한테 편지 쓰는 거 해본 적 없어서 긴장 된다 ^^ . 아주 값진 경험이 되겠어 ㅋㅋ.  너랑 학교 즐겁게 다녔는데 이제 그럴 일이 별로 없어서 아쉽네. 그래도 형이라고 되게 잘 챙겨줬는데 그 생활이 벌써 그리워. 일하는 도중에 쓰는 거라서 길게는 안 쓸게. 앞으로도 잘 챙겨줘. 고마워!! 동생, 지금 하고 있는 뭐든 응원할게~

그리구 이거 여자친구한테 못 쓰는 거니까 잘 선택해. 아! 맞다~ 여자친구 없지?! ㅎ 이만 바위~


멋진 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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