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금강생활
하마다 료의 유학생활
하마다 료의 유학생활
こんにちは。日本の神田外語大学からきた濱田遼、21歳です。自分は交換学生としてここにきたため、午前は8:30から語学堂の授業、午後は学部の授業を受けています。
안녕하세요. 일본의 칸다외국어대학교에서 온 21살 하마다 료 입니다. 저는 교환 학생으로 여기에 왔기 때문에 오전에는 8:30부터 어학당의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학부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ここに来て約二ヶ月が経ちましたが、ここに来る前はとても不安でした。「人よりも牛が多い大学」だと聞いていましたが、いざ来てみると、そんなことはなく、みんな優しく、とても親切にしてくれます。確かにここは田舎で、遊ぶところも、美味しいものもないので刑務所にいるような気分になることもありますが、今は友達もできてだいたい毎日の流れも決まって、ここで楽しく過ごしています。
여기 온 지 이제 2달 정도 지났는데 오기 전에는 너무 불안했습니다. "사람보다 소가 더 많은 대학"이라는 소문을 들었지만, 직접 와서 보니 소문과는 달랐습니다. 금강대학교 학우들이 잘 챙겨주고, 아주 친절하게 해줍니다. 시골에 있어서 놀 장소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는 적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금강대학교만의 장점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친구도 많이 사귀고 일주의 일정도 대충 결정되고 여기서 한국어를 배우며 재미있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韓国にきて1日目、ダイソーへ日用品を買いに行ったのですが、店員さんが早口すぎて何を言っているのか本当にわかりませんでした。後から分かったのですが、「ポイントはありますか」「袋は必要ですか」と言っていました。
한국에 온 후 첫날, 다이소로 일회용품을 사러 갔는데, 점원의 말이 빨라서 무엇을 말하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포인트는 있나요?, 봉투는 필요한가요?"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他の国から来た留学生とも交流を深めることができました。みんな親切で、よくしてくれます。英語を当たり前のように話していて、最初は聞き取るのが大変でしたが、今はみんなのおかげで英語の実力も伸びたと思います。
다른 나라에서 온 유학생들과도 교류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 친절하고, 잘 해줍니다. 당연히 영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알아듣기가 힘들었지만, 지금은 사람들 덕분에 영어 실력도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私はここに来て、日本ではできないようなことをたくさん経験しています。まず、韓国のイケメンなお兄さんと一緒に部屋を使っています。夜はトンキトンキのチキンとコンビニで買った소주で소맥しています。一ヶ月に一回文化体験を留学生のみんなと行っています。今月は전주に行って한복体験をする予定です。日本では동아리に入っていませんでしたが、今は블래스트 に入って、ダンスの練習をほぼ毎日しています。自分は足が短いので、かっこよく見せるためにはまだまだ時間がかかりそうです。
저는 이곳에 와서, 일본에서는 경험하지 못할 것 같은 일들을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선, 잘생긴 한국인 형과 함께 방을 쓰고 있습니다. 밤에는 톤키톤키의 치킨을 먹고 편의점에서 산 소주를 마십니다. 한 달에 한 번 문화체험을 유학생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전주에 가서 한복 체험을 할 예정입니다. 일본에서는 동아리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지금은 블래스트에 들어가서 춤 연습을 거의 매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리가 짧기 때문에 멋있어 보이려면 아직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もう残り二ヶ月もないので1日1日を大切に、毎日何か成長できるように生きていきたいです。
이제 남은 시간이 두 달도 남지 않아서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 매일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