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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을 읽다. '금강웹진'

GGU탐방

하늘엔 별, 마음엔 행복 제 1회 충청권 연합대학 캠프

Hit : 1289  2017.06.01

지난달 금강대학교에서는 “하늘엔 별, 마음엔 행복”이라는 주제로 제1회 충청권 연합대학 캠프가 진행되었다. 이 캠프에는 금강대학교, 공주대학교 그리고 건양대학교가 참여했다. 각 학교 별 10명씩 총 30명이 참여했다. 캠프가 진행된 1박 2일동안 세 대학의 각기 장점인 프로그램들을 공유할 수 있었다. 금강대는 싱잉볼 명상, 건양대는 심리학 강의, 공주대는 천체 관측에 대한 강의를 했다.




하늘엔 , 마음엔 행복 

제 1회 충청권 연합대학 캠프


지난달 금강대학교에서는 “하늘엔 별, 마음엔 행복”이라는 주제로 제1회 충청권 연합대학 캠프가 진행되었다. 이 캠프에는 금강대학교, 공주대학교 그리고 건양대학교가 참여했다. 각 학교 별 10명씩 총 30명이 참여했다. 캠프가 진행된 1박 2일동안 세 대학의 각기 장점인 프로그램들을 공유할 수 있었다. 금강대는 싱잉볼 명상, 건양대는 심리학 강의, 공주대는 천체 관측에 대한 강의를 했다.



천태문예관에서 진행된 입소식에서는 각 대학 교수님들이 서로 좋은 프로그램과 장점을 나누고 체험하는 자리이기에 캠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는 말을 전했다. 



건양대학교 최문기 교수의 ‘행복의 심리학’이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캠프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이 강의는 ‘무의식에 대한 이해‘와 ’행복에 대한 이해‘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행복의 심리학‘ 강의는 ’무의식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는 개인별 내면의 성격을 알아낼 단서가 된다고 한다. 최문기 교수는 각자의 테스트 결과가 갖는 의미를 설명해주는 형식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 교수는 이어서 무의식은 인간이 똑똑해질 수 있는 바탕이지만 이 때문에 보고 싶은 것을 중심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하며 무의식적 사고의 대표적 오류에 대해 말했다. 이는 바로 행복이다. OECD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가 최하위인 한국은 행동과 생활양식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한 만큼 객관적인 경제 수준이 높다. 그런데도 늘 자신의 약점만 보고 결과만을 중시하며 불행해지지 않기 위해 평균범주에 귀속되려는 생각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그렇기 때문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개인의 강점에 집중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것이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제안했다.




강의가 끝난 후 향미원에서 저녁 식사가 이뤄졌다. 식사에는 평소 학교에서 볼 수 없는 맛있는 음식이 제공되었다.



식사가 끝난 후 휴식을 취한 뒤에 두 번째 강의인 ‘마음의 별 관측하기’가 진행되었다. 이는 공주대학교 김경희 박사가 진행했다. 김경희 박사는 빛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빛의 파동, 망원경과 세계의 천체관측소 그리고 그곳의 밤하늘에 대해 강의를 이어갔다. 



강의가 끝나고 별을 관측하러 가기 전 공주대학교 학생들이 ‘Healing beyond the sky-별의 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학생들은 별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하며 방정환 시인의 ‘형제별’, 김환기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광섭의 ‘저녁에’, 윤동주의 ‘별 헤는 밤’ 그리고 반 고흐의 ‘별 헤는 밤’에 나오는 별자리들과 그 시들이 의미하는 것에 관해 설명했다. 

발표가 끝난 후 별을 관측하기 위해 본관 옥상으로 갔다. 다행히 대기가 맑아 북두칠성과 목성 등 많은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었다. 



충청권 연합 교양 캠프 2일 차에는 우리 금강대학교가 주관하는 명상 강의가 진행되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학생들은 천태문예관으로 이동하여 명상 강의를 들었다. 도언 스님께서는 본격적인 명상을 하기에 앞서 우리 뇌에 작용하는 변연계의 기능, 뇌 구조와 교세포의 기능에 관해 설명하셨다. 명상을 통해 어떻게 뇌파를 안정시키는지에 대한 강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명상에 대한 강의가 끝난 뒤, 바로 걷기 명상이 진행되었다. 



걷기 명상은 걸음걸이에 주의를 기울이고 호흡에 집중하며 우리의 관심이 어디로 흐르는지 지켜보는 명상의 일종이다. 학생들은 걷기 명상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신발과 양말을 모두 벗고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그리고 발가락 순으로 발이 땅바닥에 닿는 것을 느끼며 천천히 걸었다. 시선은 앞을 보며 관심을 발걸음과 호흡에 집중할 때 잡념이 들어오게 되면 우리의 관심은 어디로 흐르는지 지켜보며 걷기 명상을 마쳤다.



걷기 명상에 이어 싱잉볼을 이용한 명상이 진행되었다. 싱잉볼은 우리의 내면과 정신을 치유해주는 명상 도구의 일종이다. 지도를 맡으신 김명남강사님께서는 싱잉볼이 전하는 진동을 통해 우리의 뇌파는 안정을 찾게 되고 이와 더불어 마음과 아픈 곳이 치유된다고 말씀하셨다. 학생들은 평소 신체 중에서 고통을 느끼는 부위에 싱잉볼을 올려놓고 싱잉볼이 울리면서 전달하는 진동과 소리와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했다.


》 인터뷰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공주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전공 12학번 서승태입니다. 인터뷰에 응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Q. 이번에 연합교육체계 구축 및 학생 교류를 위한 '제1회 충청권 연합대학 캠프'에 참가하셨는데, 참가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처음에는 같은 학번 동기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연합캠프를 한 번도 가보지 않아 궁금한 마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4학년이라 그런지 많은 스트레스와 취업에 대한 부담감이 심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Q. '제1회 충청권 연합대학 캠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많은 프로그램이 유익했지만, 특히 별자리 관측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어렸을 때 밤하늘에 떠 있는 수많은 별을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곤 했는데,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되었을 때 다시 한번 별을 보니 생각도 많아지고, 힐링이 되는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습니다.


Q. 그렇다면, 이번 '제1회 충청권 연합대학 캠프'를 통해서 어떤 것을 배우고 느끼셨나요?


A. 사실 각기 다른 세 학교의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모여, 캠프가 진행되다 보니 기대도 많이 됐고, 설레기도 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내가 제대로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다르게 알고 있던 것을 바로 잡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또한, 미처 알지 못했던 점을 배워갈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Q. 지금까지 인터뷰에 성실히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4학년이라 많은 고민을 하던 중 힐링이 딱 필요한 때였는데 연합캠프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어 정말 보람찼던 것 같습니다. 1박 2일이라는 시간이 조금 짧아서 아쉬웠지만, 앞으로 연합캠프를 늘려 많은 학생이 저와 같은 좋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올해 25살 공주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재학 중인 박세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안양이고 현재는 대전에서 17년째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인터뷰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Q. 이번에 연합교육체계 구축 및 학생 교류를 위한 '제1회 충청권 연합대학 캠프'에 참가하셨는데, 참가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요즘 개인적으로 걱정거리도 많고 마음이 심란했는데, 걱정도 떨쳐내고 마음을 추스를 수 있는 계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러한 시기에 마침 친구를 통해 대학연합캠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 망설임 없이 신청했습니다.

Q. '제1회 충청권 연합대학 캠프'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1박 2일 동안 진행되었던 모든 프로그램이 저에게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별자리 관측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평소에 별에 대해 큰 관심이 있지 않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별자리에 관련된 이야기도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 있었고, 옥상에서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그렇다면, 이번 '제1회 충청권 연합대학 캠프'를 통해서 어떤 것을 배우고 느끼셨나요?

A. 비록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또한, 도심을 떠나 한적한 곳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잠시나마 걱정거리도 떨쳐내고 제대로 힐링을 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Q. 지금까지 인터뷰에 성실히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이번 대학연합캠프를 통해 좋은 경험,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를 위해 많은 노력과 준비를 해주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참가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글로벌 융합 학부 국제통상학과 17학번 장예진입니다.

Q. 이번에 연합교육체계 구축 및 학생 교류를 위한 '제1회 충청권 연합대학 캠프'에 참가하셨는데, 참가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처음에는 신청 기간을 놓쳤었는데, 운이 좋게 결원이 생겨 남자친구랑 함께 좋은 경험을 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연합캠프가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다른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좋은 경험도 하고 골드도 받을 수 있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Q. '제1회 충청권 연합대학 캠프'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아무래도 별 관측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는 특히 집이 대전이라 하늘에서 그렇게 많고 반짝이는 별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금강대학교에 입학하고부터는 별을 진짜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그 별들이 어떤 별자린지도 알 수 있었고, 그 별들과 얽혀있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누워서 관측할 때에는 쏟아지는 별들을 제 눈 속에 한가득 담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Q. 그렇다면, 이번 '제1회 충청권 연합대학 캠프'를 통해서 어떤 것을 배우고 느끼셨나요?

A. 나의 심리에 대해서도 배우고 별을 보면서 삶의 여유를 찾으면서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축제준비나 과제, 수업에 치여서 이래저래 바쁘고 혼란스러웠던 삶에 여유를 가져다준 캠프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심리는 어떤가 되짚어보고, 바빠서 정신없었던 나의 정신상태나 마음가짐을 다듬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별을 보고 그 별들은 어떤 체계를 가졌는지에 대해 보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고개를 들어 내 주변은 어떤가 볼 수 있는 행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싱잉볼과 명상을 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번 캠프는 정말 힐링캠프라는 말을 붙여주고 싶습니다.


Q. 지금까지 인터뷰에 성실히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이번 연합캠프는 30명의 대학생에게 힐링을 선물해준 캠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금강대학교만의 여유로움과 한적함, 그리고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꽉 찬 풍요로움과 유익함을 다른 학교 친구들에게도 전해준 거 같아 기뻤습니다. 그런데 연합캠프인 만큼 다른 대학교 친구들과 친해질 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정말이지 1박 2일 동안 값지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충청권 연합 교양 캠프는 우리 금강대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공주대학교와 건양대학교 학생들에게도 뜻 깊은 시간이었다. 벅차고 힘든 학업과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피곤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어 참가한 학생들 모두 이번 캠프에 만족하였다. 앞으로도 다른 학교들과 함께하여 많은 학생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캠프들이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금강웹진] 김지민 jeeminnie@ggu.ac.kr

양효정 hart3982@ggu.ac.kr

김서회 seohoe98@g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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