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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을 읽다. '금강웹진'

GGU탐방

금강대 수시 꿀팁 대방출, 예비 GGU 주목 !

Hit : 1277  2018.07.01

무더운 여름이 올 때 즈음 수험생들은 학교와 전공에 대해 알아보고, 수시모집으로 지원할 학교를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올해 금강대학교에 지원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지원에 앞서 고민되는 것도 많을 것이다. 수시 원서 접수 전 많은 걱정과 궁금증을 가질 예비 금강대인을 위해 우리 웹진이 수시 모집 정보와 함께 수시 관련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려 한다.


금강대 수시 꿀팁 대방출,
예비 GGU 주목 !





무더운 여름이 올 때 즈음 수험생들은 학교와 전공에 대해 알아보고, 수시모집으로 지원할 학교를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어떤 학교에 지원해야 하는지, 어떤 전형으로 지원해야 할지, 면접을 본다면 어떤 질문을 받을지, 그 밖에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고 알아두어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증도 많을 것이다.


이번 금강대학교 수시 모집 요강은 작년과 비교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전형유형별 모집에서 한문특기자 전형이 천태금강인재 전형에 포함되는 등 세부적인 변화가 있다. 자신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을 보고 모집 요강을 잘 확인하길 바란다. 그 외에 수시 원서 접수 전 많은 걱정과 궁금증이 있을 예비 금강대인을 위해 우리 웹진이 수시 모집 정보와 함께 수시 관련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려 한다.


》 2019학년도 모집단위별 입학정원



》 모집단위 및 전형유형별 모집인원



》 전형일정표



》 전형별 모집 요강


우리 대학의 수시 전형 유형은 학생부 교과 전형인 천태금강인재 전형, 사회봉사자 및 선효행자(학교장 또는 단체장 추천자) 전형, 융합형금강인재 전형이 있으며 실기 위주(특기자) 전형으로는 어학특기자 전형이 있다.


▶ 학생부 교과 - 천태금강인재 전형


천태금강인재 전형으로는 불교문화학부 1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으로는 1)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서 본 대학교가 인정하는 종교단체(민법상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설립·허가된 종교 단체. 다만, 불교의 경우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 가입된 종단)에 재직 중인 성직자 또는 일반 불제자로서 종교단체장(또는 주지 스님)의 추천을 받은 자(단, 불교종립 고등학교의 경우 학교장 추천 가능), 2)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성적으로 한국어문회 3급Ⅱ, 대한검정회 준2급, 한자교육진흥회 3급 이상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이다.


면접고사는 2018년 10월 11일(목요일) 14:00에 진행되며,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인성 문제가 출제된다. 합격자 발표는 2018년 10월 24일(수요일) 이전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2018년 9월 20일(목요일) 17:00까지 입학원서 1부, 추천서 1부, 학교생활기록부 1부(2013년 2월 이전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자부터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온라인제공 미동의자), 검정고시 합격증 및 성적증명서 각 1부(2013년 이전 합격자 및 2014년 1회차부터 2018년 2회 차까지 합격자 중 검정고시 제공 동의 확인번호 미입력자)를 제출하면 천태금강인재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 학생부 교과 - 사회봉사자 및 선효행자(학교장 또는 단체장 추천자) 전형


사회봉사자 및 선효행자(학교장 또는 단체장 추천자) 전형으로는 글로벌융합학부 1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으로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서 2016년 1월 1일 이후의 사회봉사활동실적 또는 선·효행 표창자로 아래 사항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이다. 1) 사회 봉사활동이 50시간 이상인 자로 학교장(또는 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자(단, 사회복지시설에서의 봉사활동 시간이 30시간 이상 포함되어야 하며, 그 내용이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서(VMS)에 반드시 명시되어야 함 – VMS 반드시 제출), 2) 중앙정부기관, 중앙언론기관, 광역(시, 도 단위) 언론기관, 광역자치단체, 전국규모 NGO, NPO 단체에서 1회 이상 선·효행상을 수상한 자로서 학교장(또는 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자이다.


천태금강인재전형과 동일하게 면접고사는 2018년 10월 11일(목요일) 14:00에 진행되며,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인성 문제가 출제된다. 합격자 발표는 2018년 10월 24일(수요일) 이전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2018년 9월 20일(목요일) 17:00까지 입학원서 1부, 추천서 1부, 학교생활기록부 1부(2013년 2월 이전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자부터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온라인제공 미동의자), 사회봉사활동 실적 증명서(VMS) 및 선·효행상장 사본 1부, 검정고시 합격증 및 성적증명서 각 1부(2013년 이전 합격자 및 2014년 1회차부터 2018년 2회차까지 합격자 중 검정고시 제공동의 확인번호 미입력자), 진로 및 학업계획서 1부를 제출하면 사회봉사자 및 선효행자(학교장 또는 단체장 추천자)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 학생부 교과 - 융합형금강인재 전형


융합형금강인재 전형으로는 불교문화학부 5명, 글로벌융합학부 55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으로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서 자신의 전공분야를 선도할 창의적 사고력과 리더십 역량을 가진 자로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진로 및 학업계획서 제출)이다.


위의 전형들과 동일하게 면접고사는 2018년 10월 11일(목요일) 14:00에 진행되며,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인성 문제가 출제된다. 합격자 발표는 2018년 10월 24일(수요일) 이전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2018년 9월 20일(목요일) 17:00까지 입학원서 1부, 추천서 1부, 학교생활기록부 1부(2013년 2월 이전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자부터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온라인제공 미동의자), 진로 및 학업계획서 1부를 제출하면 융합형금강인재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 실기 위주(특기자) - 어학특기자 전형


어학특기자 전형으로는 글로벌융합학부 1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으로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서,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성적 취득자로, 아래 각 지원자격 기준 중 하나를 충족하는 자 1) 영어 능력 : TOEIC 800점 이상 또는 TEPS 637점 이상 또는 TOEFL(iBT) 91점 이상인 자, 2) 중국어 능력 : 중국어능력시험 <신>HSK 5급 (총점 180점) 이상인 자, 3) 일본어 능력 : 일본어능력시험 JPT 520점 이상인 자 또는 일본어능력시험 JLPT N2급 이상인 취득자이다.


마찬가지로 위의 전형들과 동일하게 면접고사는 2018년 10월 11일(목요일) 14:00에 진행되며,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인성 문제가 출제된다. 합격자 발표는 2018년 10월 24일(수요일) 이전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2018년 9월 20일(목요일) 17:00까지 입학원서 1부, 추천서 1부, 학교생활기록부 1부(2013년 2월 이전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자부터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온라인제공 미동의자), 자격성적(어학성적) 증명서 원본 1부, 검정고시 합격증 및 성적증명서 각 1부(2013년 이전 합격자 및 2014년 1회차부터 2018년 2회차까지 합격자 중 검정고시 제공 동의 확인번호 미입력자), 진로 및 학업계획서 1부를 제출하면 어학특기자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수시 전형에서 합격한 금강대학교 재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각 전공에 대한 설명과 수시 준비 방법 등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인터뷰


조성민(불교학, 16)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 및 인터뷰를 하게 되신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16학번 불교학전공 조성민입니다. 웹진에 제 인터뷰가 실리다니 매우 영광입니다.


Q. 예비 금강인들을 위해 불교학 전공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정각 이후 설하셨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하는 학문을 불교학이라고 합니다. 이 설해진 진리를 경·율·논 삼장으로 나누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선지식과 학자들에 의해 세분화하여 연구되었습니다. 불교학 안에도 되게 여러 학파들이 있고 또 종류가 무척 다양합니다. 종교적 측면으로 주로 보시지만 굉장히 철학적이고 체계적이며 여타 종교학 중에서도 수승한 학문입니다.
20세기 초 시공간의 상대성 이론을 갈파했던 아인슈타인은 21세기 우주의 감성에 가장 잘 부합되는 종교는 ‘절대(자)’를 상정하지 않는 무전제의 종교여야 하며, 불교가 바로 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단언한 바 있습니다. 불교학이 불교라고 하는 특정 종교의 교리를 연구하는 학문의 성격을 넘어서, 인간과 사회의 문제들을 근원적으로 통찰하며 실제적이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학문입니다.하루하루 빠르게 변화하는 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불교학은 인간의 인성과 정신문화에 있어서 현대 사회에서 분명히 대두될 학문이고 그 빛을 발할 때가 머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Q. 수시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아무래도 면접이 주를 이루다 보니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떨지 않고 말하는 것에 익숙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면접관분들이 잡아먹는 것도 아니니, 그냥 편하게 말하되 생각을 잘 정리하셔서 말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그리고 불교에 관련한 개론 서적을 조금이나마 읽으시면 많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면접 당시에 받았던 질문 중에 2~3개는 전공과 관련해서 아주 기초적인 질문을 하셨는데, 아무래도 생기부에 표기 되어있던 서적에 관해 확인 차 질문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 덧붙이자면, 한국 불교는 중국에서 전래되어 왔기에 현재의 방대한 경전은 모두 한자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자와 관련한 질문도 있으니 이름 석 자 어떤 한자로 되어있는지 아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Q. 수시면접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제가 받았던 질문이 다 기억나진 않습니다만, ‘불교가 고령사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불교가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는 방편 중에서도 특히 우리 대학 설립재단인 <대한불교천태종>이나 제1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에서도 많은 복지시설 쪽으로 방향을 잡고 운영하고 있다는 답변을 했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불교의 전체적 부분에서 응용학적 측면에 대해 질문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정답은 없으니 관련 뉴스를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해당 학과 졸업 후에는 어떤 진로를 선택할 수 있나요?


A. 우리 대학은 위에서 간단하게 말씀드렸지만, 금강대학교는 <대한불교천태종>에서 천태종 중창조이신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유훈을 받들어 설립하였고, 250만 천태종도들의 염원과 그들의 보시금에 의해 운영되는 대학입니다.종단의 총무원이나 감사원 또는 큰 사찰의 종무원으로 근무를 할 수도 있고, 소수지만 몇몇 선배님들은 출가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이외에 종단 산하 기구도 가능성이 있겠네요. 그렇다고 다 불교와 관련하여 진로를 선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불교학과라고 성직자를 양성하는 그런 학과로 보시는 분들이 아직도 있는데 다 그렇지가 않습니다. 좀 더 공부하고 싶은 분들은 대학원으로 진학하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 것 같네요.불교 언론사에서 일하시는 선배님도 계시고 연구원이나 공기업 등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님들도 계십니다. 마냥 학문에 얽매여 “난 이것만 배웠으니까 이거밖에 못 해, 이건 내 한계야”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에게 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석한 이야기지만 전공과 일자리의 불일치 퍼센트가 50%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워내는 것이 선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불교학이라는 인문학적 소양을 접목해서 대학에서 운영하는 창업아카데미와 함께 활용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애플, 알리바바, 페이스북 등의 세계를 움직이는 이들 기업의 경영자들은 모두 인문학 전공자입니다. 창의와 융·복합이 화두 되는 이 사회에서 기술과 접목하여 이뤄낸 결과물입니다. 우리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저는 아직 진로를 못 정한 것 같습니다. 전까지는 출가해서 사는 삶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가장 멋있고 찬란하며 거룩한 삶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멋있다는 것이 겉모습 겉치레가 멋있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가지려 하는 것들을 모두 버리고 간다는 그 삶이 너무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쫓으려 했었는데 대학에 와보니 해보고 싶은 것도 이루고 싶은 것도 많이 생겨서 일단은 이것들 먼저 해보려고 합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파일럿은 몇 개 잡고 있는데 아직 보여줄 단계는 아니고 에너지 산업 관련해서 몇몇 아이템과 융합하는 쪽으로 진행 중입니다.인간의 수명을 100세 이상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시면서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예비 금강인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A. 대학에 들어오기 전에는 ‘대학교’라는 것은 학문의 전당이자 상아탑이다! 이렇게 생각하였고, 이것이 대학의 개념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좀 달라진 것 같습니다. 작금의 한국 사회는 누구나 다 대학을 갑니다. 전처럼 일정 소수만 가는 특수한 곳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렇다면 대학의 역할은 무엇인가? 대학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시대와 사람이 변하는데 학문 또한 변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 있는 것인가? 이것은 대학 당국이자 교육 서비스의 공급자들이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대학이라는 서비스를 소비하는 우리들은? 저는 ‘경험의 장’이라고 정의합니다.누구나 다 가는 대학에서 남들보다 다른 경험, 차별화된 경험을 하는 것이 내가 꿈꾸는 삶에 있어서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경험의 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히 대학 당국이 해야 합니다.저는 대학에 올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었습니다. 중학교만 졸업하고 산에 들어갈 생각이었습니다. 주위에서 권유로 고등학교를 들어가고 나니 이젠 대학까지 가랍니다. 의아했어요. 제가 얻는 것이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누군가 그랬습니다. 선택에는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고 합니다. 그 책임과 의무가 이제껏 살아왔던 시간보다는 많이 다르겠지만 대학을 선택하신 만큼 좋은 경험과 성과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얻으셔서 우리 대학의 구성원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두서없는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지애(응용불교학, 15)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 및 인터뷰를 하게 되신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15학번 응용불교학과 강지애라고 합니다. 저한테까지 인터뷰 기회가 올 줄은 몰랐네요.


Q. 예비 금강인들을 위해 응용불교학 전공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응용불교학과는 말 그대로 불교를 다른 학문에 응용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자연과학보다는 인문사회 분야에 응용을 해요. 지금까지 들었던 수업들을 보면 불교가 현대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배운 것 같습니다.    


Q. 수시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내년도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학교 성적은 거의 결정됐겠네요. 아무래도 조금 특이한 학과다 보니 생기부에 적혀진 내용과 지원 동기를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제가 가장 잘했던 과목 교과서를 인용하면서 연결시켰어요.


Q. 수시면접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생활기록부에 영시 낭송 수상 기록이 있었는데, 갑자기 한번 해보라고 하신 것이 기억나네요. 첫 부분만 겨우 말했습니다. 면접 준비하실 때 자신의 생활기록부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도 생각해보세요.


Q. 해당 학과 졸업 후에는 어떤 진로를 선택할 수 있나요?


A. 선배님들을 보면 정말 다양한 분야로 가셨더라고요. 교수님부터 출판업계로 가신 분까지 다양합니다.


Q. 마지막으로 예비 금강인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A. 꼭 원하는 학과에 붙으셨으면 좋겠네요. 남은 수험생활 힘내세요.


박소정(행정학, 16)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 및 인터뷰를 하게 되신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저는 금강대학교 행정학과에 수시로 들어오게 되어 이번 인터뷰에 참여하게 된 16학번 박소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이번 인터뷰에 참여하여 행정학과에 대해 알릴 좋은 기회를 얻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고 기쁩니다.


Q. 예비 금강인들을 위해 행정학 전공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행정학과는 모든 대학에 거의 설립되어있는 학과입니다. 금강대학교 행정학과에서의 행정학은 공익을 탐구하는 학문으로 공공에 대한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문제에 대해 창의적이고 통찰력 있는 문제해결 능력을 가진 공공 인재를 양성하는데 교육의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행정학과 학회에서는 재학생들을 위해 졸업생들을 초청하여 졸업생 특강을 열고 또한 신입생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수시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수시 점수 반영에 포함되는 내신관리와 면접을 준비해야 합니다. 면접의 평가항목에는 전공에 대한 목적의식, 논리적 사고와 창의성, 인성 및 태도가 있는데 이 중에서 전공에 대한 목적의식에 대한 질문의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과 지원동기 및 무엇을 위해 전공에 대한 학습이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Q. 수시면접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제가 예전에 다녔던 고등학교가 가톨릭 학교였는데 그 종교와 관련된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면접을 준비할 때 금강대학교와 관련된 부분만 준비해서 갔는데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 대한 질문이라서 당황스러웠기 때문이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재학 중인 학교에 대한 애교심을 확인해보려 했던 것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Q. 해당 학과 졸업 후에는 어떤 진로를 선택할 수 있나요?


A.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학생이 선택하는 진로는 ‘공무원’입니다. 금강대학교 행정학과에서는 교과과정, 수험준비반, 학습지원조직 운영을 통하여 공직 진출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공직 인재 양성에 가장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무원을 준비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공기업을 준비하는 학우들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지원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Q. 마지막으로 예비 금강인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A. 우리 금강대학교는 정말 학습하기 좋은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비 금강인들이 주저하지 말고 지원해주셔서 학교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재혁(사회복지학, 13)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 및 인터뷰를 하게 되신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사회복지학과 4학년 최재혁입니다. 학교에 다니는 동안, 조금의 경험(단맛과 쓴맛)들이 간접적으로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Q. 예비 금강인들을 위해 사회복지학 전공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국민의 생활 안정 및 교육·직업·의료 등의 보장을 포함하는 복지를 추구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 넓은 의미의 사회적 방책의 총괄을 뜻하는 사회복지 영역에서, 사회복지학은 산업화와 현대화에 따른 가족 및 아동 문제, 노인 문제, 청소년 비행문제 등 많은 사회문제의 해결방법을 연구하고 이를 실천하는 학문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증가하는 개인과 가족 및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인간의 욕구 충족을 통하여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전인교육과 현대사회의 각종 사회문제와 인간의 사회적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통합적 사회복지 인력으로서의 자질을 배울 수 있습니다.


Q. 수시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2013년도 당시 저는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신문스크랩, 고교칼럼작성, 약 500시간의 봉사활동, 전공 관련 독서 등의 활동을 하였고, 면접 위주의 입시를 대비해 매일 신문읽기와 인터넷을 통한 관련 전공지식을 쌓는 등의 준비를 했습니다. 2019년 모집 요강 또한 학생부 위주의 사회봉사자 및 선효행자 전형의 경우 면접의 비율이 40%를 차지하기 때문에 관련 전공에 대한 면접 준비를 추천합니다.


Q. 수시면접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A. ‘무상급식에 대해 알고 있는가‘, ‘의료민영화’에 대해 알고 있는가, ‘전공과 관련한 독서를 한 적이 있는가’ 이 세 가지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고교 시절 신문 배달을 하면서 꾸준히 신문을 읽어왔기 때문에 각각에 대한 저의 생각을 답하였고, 헌책방에서 구매했던 한 권의 전공 서적에 대해 대답하였습니다. 


Q. 해당 학과 졸업 후에는 어떤 진로를 선택할 수 있나요?


A. 우리 대학의 사회복지학과 졸업생(선배, 동기)들의 취업을 미루어 보아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사회복지 관련 공기업 사회 복지 전문직, 기관 및 시설의 전문사회복지사, 대학원에 진학 등의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사회 복지 마인드 함양과 전공지식을 활용하여 일상생활, 전자정보접근, 이동 등 장애인의 생활 및 환경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활동과 욕구충족 시킬 수 있는 장애인 보조기기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예비 금강인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A. 아리스토텔레스는 “오늘 내가 죽어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살아 있는 한 세상은 바뀐다.”는 말을 했습니다. 10년 뒤 성공한 자신을 생각하면서 마치 등산하듯이 지금은 너무 힘들고 지쳐도 이겨내서 되돌아보면 별거 아니겠다는 생각으로 긍정적이고 파이팅 있는 대학 생활 보내세요!


이소영(IT경영학, 16)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 및 인터뷰를 하게 되신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글로벌융합학부의 IT경영학(IT소프트웨어 트랙)에 재학 중인 16학번 이소영입니다. 금강웹진 인터뷰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Q. 예비 금강인들을 위해  IT소프트웨어 전공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현재 IT소프트웨어전공은 글로벌융합학부의 IT경영학과에 속해있으며 급변하는 과학 기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컴퓨터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는 전공입니다.


Q. 수시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대학 입시를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내신 성적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교에서 하는 활동 (특히,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활동은 생활기록부에 기록이 되고 이는 자신의 학교생활을 열심히 했다는 하나의 노력일수도, 자신의 진로를 위한 노력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후에 자기소개서를 쓸 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수능이라는 단 한 번의 시험으로 평가하는 정시에 비교해 수시는 고등학교 생활 모두를 통틀어 평가하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수시면접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진로에 관한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정보보안전문가라는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학습 계획이나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들까지는 몰랐던 제게 조성환 교수님께서는 면접을 보는 당시에 제 진로와 관련하여 준비해야 할 것들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때문에 면접임에도 불구하고 내 진로에 대해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Q. 해당 학과 졸업 후에는 어떤 진로를 선택할 수 있나요?


A. 졸업 후에는 정보보안, 빅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분야 등 IT와 관련된 대기업이나 연구소에 입사하거나 관련 대학원에 진학하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졸업 후 관련 대학원에 진학하여 정보보안 분야에 관해 더 많은 학습을 하는 동시에 정보처리기사, 정보보안기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입니다.


Q. 마지막으로 예비 금강인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A. 다른 학교와는 조금 다르지만 학비 전액 장학금,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  글로벌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비 걱정 없이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 전원 기숙사 생활을 통해 가족 같은 분위기의 편안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저는 금강대에 다니며 더 특별한 대학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금강대학교에 와서 함께 어울리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강동훈(국제통상통역학, 15)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 및 인터뷰를 하게 되신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에 복학한 국제통상통역학과 15학번 강동훈 입니다. 금강웹진에서 이렇게 인터뷰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Q. 예비 금강인들을 위해 국제통상학 전공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국제통상전공은 국가 간의 거래 즉, 무역과 관련하여 이에 수반되는 운송, 보험, 결제, 마케팅, 시장 조사 등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실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금강대학교에서 실무적 성격이 가장 강한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의 여러 대학에서는 국제통상전공 혹은 무역학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학과들이 운영되고 있지만 금강대학교는 국내 유수의 산업체 그리고 해외의 여러 기업 및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더욱 실무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교수님들의 실력과 열정은 기본이고 타 대학에 비하여 단기간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개인이 가진 실력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국제통상통역으로 입학하였는데 이후 글로벌지역통상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명칭이 변경된 것일 뿐 학부 내에서 통상전공뿐만 아니라 외국어 수업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비즈니스에 필요한 회화역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Q. 수시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저는 2015학년도에 금강대학교 융합형금강인재 전형으로 입학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수시전형의 핵심은 내신 점수 관리에 있습니다. 내신 점수를 관리하는 것이 서류 전형을 통과하는 데 있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신 성적 관리와 더불어 각자의 인성과 태도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생활 부분도 신경 써야 합니다. 무단결석은 최대한 없어야 하며 과목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이 나타나 있어야 하며, 전공과의 연관성을 맺을 수 있다면 더욱 좋은 생활기록부가 될 것입니다. 만약 내신점수가 낮다고 하더라도 포기하면 안됩니다. 금강대학교는 2차에서 면접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내신 점수가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면접 준비를 열심히 한다면 부족한 점을 보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면접에서 기억할 것은 면접 시의 태도와 학업에 대한 열정입니다. 면접 시에는 첫인상이 중요한데, 저 같은 경우에는 전날 미용실에서 깔끔하게 머리를 다듬고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갔습니다. 더불어 인사와 예절 등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것은 전공과 관련된 기본적인 배경 지식과 학습과 관련한 자신의 경험을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위기 대처 능력과 순발력을 평가하는 질문도 간간히 등장할 수 있는데, 이때는 자신이 일관된 입장을 갖고 적절하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수시면접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우리 금강대학교는 어떻게 알게 되었으며, 왜 지원하였는지에 대한 질문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금강대학교에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방학 때 진행하는 청소년 영어캠프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금강대학교에 대해서 많이 알고 느낄 수 있었고, 특히 기숙사 생활을 해보면서 금강대학교의 특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렸고, 또한 장학금 혜택과 막강한 지원 등을 통해 저의 실력을 배양할 수 있었기에 이 학교에 지원하였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Q. 해당 학과 졸업 후에는 어떤 진로를 선택할 수 있나요?


A. 국제통상학을 전공한 이후에는 관세사, 원산지관리사, 출입국관리직, 관세직 공무원 같은 시험을 통한 진로가 있고, 각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해외마케팅부서, 영업부서 등 국제거래 관련한 부서의 실무를 담당하는 진로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예비 금강인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A. 예비 금강인 여러분! 아름다운 20대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우리 학교가 여타 대학보다 조금은 다르고 조금 작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지만 강한 대학인 우리 금강대학교는 그 어느 대학보다 여러분의 꿈을 지원하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있습니다. 타 대학에서는 감히 따라올 수 없는 장학금 혜택과 해외 유학 및 해외 봉사 프로그램 등의 많은 금강대학교는 여러분의 청춘을 더욱 빛내줄 것입니다. 혹 너무 재미없을 것 같다는 의견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금강대학교만의 문화, 그리고 다른 곳에서 느껴볼 수 없는 끈끈함 속에 녹아든다면 새롭고 신선한 재미를 느낄 것입니다. 예비 금강인 여러분! 제일 적은 인재들에게 제일 큰 혜택을 선사하는 우리 금강대학교는 여러분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여러분의 멋진 20대를 위해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예비 금강대인을 위해 준비한 수시 모집 요강 및 인터뷰는 여기까지이다. 더 자세한 모집 요강은 본교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올해 수시 모집은 9월 10일(월요일)부터 14일(금요일) 17:00까지라고 한다. 날짜와 기간을 잘 기억하여 지원하길 바라며, 이번 기사로 본교 수시모집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금강웹진] 이이슬 dldltmf961016@ggu.ac.kr              

              신예림 zs1224000@g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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