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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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
5월의 특강
연휴와 축제가 있어 즐거웠던 5월에는 학생들에게 유익함을 주는 다양한 특강 또한 많았다. 그래서 이번 인사이드에서는 5월에 있었던 특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특강은 전재만 대사의 ‘미래의 땅 중국과 동남아 현장체험기’를 주제로 한 강연, ‘성공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필살기’를 주제로 한 학습법 특강 그리고 ‘비교과 활성화 방안 및 모범사례’에 대한 대구 가톨릭대 기획처장 김기대 교수의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지금부터 특강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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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GGU의 독서 프로그램을 파헤쳐보자!
여러분은 현재 우리 대학이 실시 중인 2020금강AGENDA에 대해 잘 알고 계시나요? 아마 모든 GGU 학우분들이 학교 홈페이지나 금강 웹진을 통해서, 혹은 학교에서 열렸던 2020금강 AGENDA에 대한 특강들을 통해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특히, 16학번 신입생 학우분들은 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도 혹시 잘 모르실 분들을 위해 제가 간단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2020금강AGENDA는 총 다섯 가지 제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첫 번째 제도는 해외 학점 취득이 가능한 장학과 유학제도, 두 번째는 자율전공제, 세 번째는 질문 중심 교육, 네 번째는 영어와 컴퓨터를 통한 졸업인증제,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는 독서 및 상담과 GGU 학우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한 기숙사 몰입교육제도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마지막 다섯 번째, 독서프로그램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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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영상제 & ...
신학기가 시작된 지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본인과의 굳은 결심 잘 지키고 계신가요? 슬프게도 작심삼일이라고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 새 학기의 다짐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자극제를 준비했습니다. 그 자극제가 바로 영상제와 터닦이입니다. 학우분들은 영상제와 터 닦이를 보며 어떤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새 학기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시나요? 아니면 ‘이제 정말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얼마 전 성황리에 마친 ‘영상제 &터닦이’ 기사를 보며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다짐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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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
개강 증후군, 어떻게 극복할까?
3월이 다가오면서 봄에 대한 설렘으로 행복해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재학생들은 개강증후군에 힘들어 하고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개강증후군은 실제로 있는 병명일까요? 개강증후군은 병으로 정확히 정의되어 있지는 않고, 여유로운 방학 뒤 찾아오는 빡빡한 수업 시간표와 시험, 과제, 대외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진 신조어인데요. 특히 요즘 대학생들은 학기가 지날수록 다가오는 졸업에 대한 부담감과 과제에 대한 압박감에 개강증후군을 많이 호소하고 있다고 해요. 이는 본격적인 청년실업과 스펙이 화두로 떠오르기 시작한 2000년대 중반부터 생긴 증상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개강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가 개강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몇 가지 팁을 준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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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GGU대생의 잔류일기로 미리 보는 ...
요즘 ‘잔류’라는 말을 신문의 기사와 뉴스에서 종종 접하셨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잔류’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이 새 정권 교체를 앞두고 벌이는 간쟁에서 주로 쓰이고 있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어떤 당에 잔류를 한다더라, 혹은 떠난 다더라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또한 사전에 ‘잔류’란 ‘뒤에 처져 남아 있음’ 이라는 의미로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들만 해당되는 단어가 잔류는 아니며 뒤에 처져 있다는 뜻만은 아니랍니다. 겨울방학 동안 금강대학교에 남아서 생활하고 있는 저희 GGU 학우 분들 또한 잔류를 하고 있으며 뒤처진 생활이 아닌 외부에서와는 또 다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근로 장학생 이라는 명분으로 학교에 남아 생활하고 있는데요, 과연 우리가 잔류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고 방학 동안 학교에 있는 우리가 외부에 있는 학우 분들 보다 누릴 수 있는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낱낱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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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피닉스X리리커즈 합동공연 "향수"
지난 11월 30일 대강당에서 힙합동아리 리리커즈와 연극동아리 피닉스가 함께 뮤직드라마 형식의 “향수”를 공연했습니다. ‘향수’는 금강대학교 최초로 진행된 동아리간 합동공연으로 총 4막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날 선보인 ‘향수’는 일리닛 ‘향수’의 각 verse에서 1,2,3막을 따와 만든 극으로 각본과 연출은 피닉스의 전승한 학우와 리리커즈의 박규남 학우가 함께 여름방학부터 구상하였다고 합니다. 그 과정은 GBS의 방송제에서 ‘날아라 피리커즈’라는 제목으로 다큐멘터리화 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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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
새롭게 변신한 제12회 방송제 "CI...
지난 11월 11일 우리 대학 원각도서관에서 제 12회 방송제 “CINDERELLA"가 열렸습니다! 이번 방송제의 타이틀인 신데렐라는 제 12회 방송제를 맞이하여 ”새롭게 변신하는 신데렐라“라는 상징성을 보여주기 위해 정해졌다고 합니다. 방송제 곳곳에는 동화 속을 연상케 하는 포스터와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었으며 강당 입구에는 웹진이 준비한 조그마한 사진전이 학우들의 눈길을 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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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
그 시절 우리가 공부했던 장소
열심히 공부한 그대들이여 수고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생은 빠르면 2주일 전부터 최소 일주일 전부터 시험공부를 시작하는 것 같아요. 벌써 시험기간 일들이 떠오르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우리 그 때의 기억을 상기시켜서 공부에 미쳤던, 공부에 불타있었던 금강대의 시험기간 어땠는지 한번 보러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