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개강으로 더 강해지자!
내리쬐는 햇빛으로 괴로웠던 때가 언제였냐는 듯 이제는 선선한 바람이 완연한 가을임을 알린다. GGU에도 가을과 함께 개강이 돌아왔다. 방학을 유익하게 보낸 학우도 있겠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렇지 못했던 학우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를 위해 웹진이 학기 중에 할 수 있는 특별한 활동들을 모아보았다.
개강으로 더 강해지자!
내리쬐는 햇빛으로 괴로웠던 때가 언제였냐는 듯 이제는 선선한 바람이 완연한 가을임을 알린다. GGU에도 가을과 함께 개강이 돌아왔다. 방학을 유익하게 보낸 학우도 있겠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렇지 못했던 학우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를 위해 웹진이 학기 중에 할 수 있는 특별한 활동들을 모아보았다.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SUNNY는 다양한 사회문제 개선을 위한 실천적 모델 발굴 및 자원봉사 활동 등의 사회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추구하는 대학생 자원봉사단이다. SUNNY에서는 우리 사회의 문제를 크게 학교폭력, 노인 소외, 장애 편견, 청년 문제로 나누어 이를 개선하고자 한다.
서포터즈를 선발하는 분야를 살펴보자면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사이언스 스쿨, 크리에이티브 스쿨, 플레이 스쿨, 커뮤니티 스쿨, 푸드 스쿨, 팝업 스쿨, 하트 스쿨), ‘소외 없는 행복한 어르신’(행복한 모바일 세상, 행복한 갤러리, 행복한 밥상, 행복한 이야기, 행복한 여생, 행복한 청춘), ‘장애편견 없는 행복한 세상’(드림 투게더, 아트 투게더, 파밍 투게더)가 있다.
지원은 SUNNY SK 대학생 자원 봉사단 홈페이지(http://www.besunny.com)에서 가능하며, 현재 SUNNY 대전/충남 지역의 모집 현황은 다음과 같다.
》공블러 온라인 대학생 멘토링 너나공
너나공(너, 나랑 공부하자)은 홀로 공부하기 힘든 중·고등학생들에게 멘토가 되어 21일(3주) 동안 스스로 잘 공부할 수 있도록 공부 습관을 잡아주며 학습에 도움을 주는 멘토링 활동이다. 중·고등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본인만의 입시 준비법 및 입시 경험담, 공부 방법, 전공 소개 등 다양한 조언을 잘 전달 해 줄 수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9월 12일까지 이며 활동은 9월 17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과 지원은 공블러 홈페이지(https://goo.gl/t1Ztj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 대학생 서포터즈
중앙일보가 운영하는 2018 중앙일보 대학생 서포터즈는 중앙일보 뉴스 서비스 ‘썰리(썰로 푸는 이슈 정리)’와 각종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활동을 한다. 중앙일보 대학생 서포터즈는 월 1회 오프라인 정기모임에 참여 가능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 지원 시, 본인의 개성과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PPT, 이미지, 동영상 등의 포트폴리오를 선택 제출할 수 있다. 콘텐츠와 마케팅에 관심이 많다면 더욱 추천하는 활동이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3개월간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실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특강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활동 우수자에게는 중앙일보에서의 인턴 기회를 부여하기에 관심이 있다면 빠른 지원 바란다. 지원은 네이버 폼(http://naver.me/F9dto8U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지역고용정책연구원 취업성공패키지 ROOKIE
ROOKIE는 지역고용정책연구원에서 선배 이야기를 통하여 취준생이 원하는 취업 성공담 공유 및 멘토링을 운영하는 취업 성공 패키지 서포터즈이다. ROOKIE의 주요 활동은 취업 성공 패키지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다양한 청년고용지원제도 온·오프라인 홍보(블로그 및 SNS 게시글, UCC동영상 제작 등)이다. ROOKIE 참여를 통해 참여하게 될 활동은 다음과 같다.
또한, ROOKIE 활동을 함으로써 지역고용정책연구원에서 진행하는 교육(직업상담, 이력서 클리닉, 면접코치) 및 기업탐방 등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우선으로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과 지원은 지역고용정책연구원홈페이지(http://www.gjrepi.or.kr/)를 참고 바란다.
지금까지 네 가지의 특별한 활동을 알아보았는데 위와 같은 대외적인 활동이 유익하게 시간을 보내는 정석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누군가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조용히 독서를 하는 것이, 훌쩍 여행을 떠나는 것이 그 방법일 수 있다. 금강대 학우도 나름의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모두 각자에게 맞는 특별한 활동으로 남은 대학 생활을 유익하게 이어가길 바란다.
[금강웹진] 장문영 moon00920@g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