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2017 웹진을 소개합니다!
금강대학교 학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체육대회를 끝으로 한여름의 더위 또한 찾아볼 수 없는데요. 요즘 같이 계절이 바뀌는 때에는 더욱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이번 금강웹진 <인사이드>에서는 GGU 학우분들이 금강웹진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계실지 궁금하여 준비해보았습니다! ‘2017 웹진을 소개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웹진에 대하여 알아볼 준비 되셨나요?
2017 웹진을 소개합니다!
금강대학교 학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체육대회를 끝으로 한여름의 더위 또한 찾아볼 수 없는데요. 요즘 같이 계절이 바뀌는 때에는 더욱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이번 금강웹진 <인사이드>에서는 GGU 학우분들이 금강웹진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계실지 궁금하여 준비해봤습니다! ‘2017 웹진을 소개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웹진에 대하여 알아볼 준비 되셨나요?
》 우리는 금!강!웹!진!
금강웹진은 학교의 홍보를 담당하는 신문방송사로, 한 달에 한 번 다양한 종류의 주제를 선정하여 기사를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 구독자분들에게 학교 내외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금강대학교 신문방송사 웹진은 편집장, 부편집장을 필두로 수습 국원, 정국원, 명예 기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항상 한걸음 뒤에서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뒷바라지하시는 이영재쌤도 빼놓을 수 없겠죠? 웹진에 들어오면 수습 국원으로 약 1년간의 경험을 쌓은 후 정국원이 됩니다. 2학년 2학기가 마지막 활동이 되며 그 이후에 명예기자로 이름이 남게 됩니다. 이번 17학년도 1학기 금강웹진의 편집장은 천유림(사회복지학, 16) 학우, 부편집장은 오소림(행정학, 16) 학우가 맡아 성실히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10월호 인사이드 주제가 <웹진소개>인 만큼, 웹진의 순간들을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즐겁게 읽어주세요 ; )
17학년도 웹진의 첫 회식! 이날 웹진 사람들과 처음으로 밥 먹는 시간을 가지며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국장님, 그래서 다음 회식은 언제죠!?
젠틀파티날 웹지니어스들과 모여서 사진 찍어버리기~ 저 날 웹진 구호를 처음 알게 된 것 같아요! “우리는~ 금!강!웹!진~!”
무더위를 피해 고래고와 함께 대천으로 떠났던 웹진 워크숍! 마트에서 다 같이 장을 보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영재쌤도 같이 가서 재미가 두 배였던!! 재미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 수습 국원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웹진에 지원하게 된 동기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웹진 수습 국원 불교문화학부 17학번 강동채입니다. 매번 인터뷰 질문지만 작성하다가 이렇게 직접 인터뷰를 하게 되니 기분이 색다르네요. 처음 웹진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같은 학과의 선배 추천이었어요. 추천을 듣고 웹진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웹진 홈페이지를 자주 들어가며 기사를 많이 읽어 봤어요. 알면 알수록 정말 매력적인 동아리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학교의 부속기관이라는 것이 저의 눈길을 끌었던 거 같아요. 웹진은 우리 대학의 입학홍보를 담당하는 동아리로써 그 자부심은 아주 대단하거든요! 글 쓰는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혹여나 기사를 올릴 때마다 피해를 주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서 지원에 망설임이 있었지만, 기사를 쓸 때마다 부족한 부분은 서로 피드백을 하면서 도와주기 때문에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선배의 말에 금방 수긍하고 지원하게 되었어요!
Q. 한 학기 동안 웹진 국원으로 활동해 본 소감은 어떠신가요?
A. 웹진에 들어가기 위해 면접을 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학기가 지나서 가을학기가 되었네요. 글 쓰는 실력이 부족해 항상 걱정이 앞섰지만, 피드백회의를 통해 국원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나날이 발전하는 글을 보면, 성취감과 함께 글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한 학기 동안 웹진을 활동하면서 소속감이 아주 강했고, 학교 입학 홍보팀이라는 사명감과 일에 대한 책임감도 많이 배웠던 거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웹진에 바라는 점, 각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저희 웹진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서 중요한 점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웹진 기획 회의나 피드백 회의 시간 외에도 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발 빠른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면 좀 더 기사 쓰는 것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한 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금강대 학우들이 저희 웹진에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학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흥미 있는 기사로 항상 다음이 기다려지는 웹진이 되도록 지금보다 훨씬 뛰고 노력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웹진에 지원하게 된 동기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지난 학기부터 웹진의 수습 국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융합 학부 17학번 김도언입니다. 저는 학교에 입학한 후에 선배님들을 통해 금강대학교 신문방송사 웹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우리들의 삶 주변에서 드러나는 생활양식, 문화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저로서 좀 더 의미 있는 학교생활을 하고 싶어 웹진에 지원하였습니다.
Q. 한 학기 동안 웹진 국원으로 활동해 본 소감은 어떠신가요?
A. 우선 한 학기 동안 웹진을 통하여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처음 웹진 활동을 시작했을 때에는 막연하게 글을 쓰는 것에만 집중했다면 지금은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여러 소식도 접하고 정보도 수집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어요. 웹진 활동을 하며 선배님들과 동기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데, 저도 선배님들과 동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국원이 되고 싶습니다.
Q.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웹진에 바라는 점, 각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웹진이 소수 학생이 아닌 우리 학교 학생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로 거듭났으면 좋겠어요! 또한, 우리 웹진 국원들 모두가 더 친해질 수 있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많은 대화와 의견들이 오가면 좀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고,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번 학기보다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웹진의 국원이 되겠습니다! 웹진 파이팅!!~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웹진에 지원하게 된 동기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금강웹진 12기 수습 국원 김서회입니다. 웹진 국원이 되기 위해, 신청서를 내고 면접을 본 후 떨어질까 조마조마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웹진과 함께한 지도 한 학기가 지났다니 저에게는 매 순간순간이 감사하기만 합니다:) 우선 저는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설을 읽고, 글 쓰는 것에 많은 흥미가 있었습니다. 사설을 읽고 글을 쓰는 과정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달라졌고, 사회 문제를 대하는 자세도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금강웹진 식구가 되어 학교행사에 관한 기사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에 대한 다양한 기사를 써 본다면 제가 보다 더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 같았기 때문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Q. 한 학기 동안 웹진 국원으로 활동해 본 소감은 어떠신가요?
A. 우선 한 학기 동안 웹진 국원으로 활동하면서 개인적으로 얻은 것도 많지만 그중에서도 좋은 인연을 많이 만난 거 같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웹진 식구들 한명 한명이 있었기에 아직 많이 부족한 제가 한 달에 한편씩 기사를 완성할 수 있었고, 힘들었던 때도 있었지만 잘 이겨 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 기회를 빌려 웹진 정국원 황어준 선배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저에게 멘토-멘티 사이에서 글을 쓰는 법부터 사소한 거까지 신경 써주시고 응원해주셨던 그 마음 절대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저도 꼭! 내년에 수습 국원이 들어온다면 선배님 같은 마음으로 도와주리라 늘 가슴 속에 다짐하고 있습니다:-) 항상 우리 웹진 식구들 덕분에 웹진 국원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잘 걸어갈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명예 국원, 정국원, 수습 국원 웹진 식구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Q.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웹진에 바라는 점, 각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웹진이 풀어나가야 할 가장 큰 숙제는 많은 분이 웹진을 많이 찾고,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금강 웹진에는 금강대 학우분들에게도, 예비 금강대생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기사가 많을뿐더러 현재 쟁점이 되는 사회 문제에 관한 기사도 다양하여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낮은 구독 수로 인하여 매달 안타깝고 속상한 마음이 드는 건 웹진 식구들의 공통적인 심정일 거 같습니다. 그러하여 앞으로 많은 분들이 매달 금강웹진을 찾아줄 수 있도록 저 역시 더 노력하고, 질 높은 기사를 쓰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웹진 식구들이 매달 올리는 한 편의 기사에는 노력의 땀방울과 뜨거운 열정이 녹아 들어있으니 많은 분이 읽어주시고, 찾아주신다면 저희 웹진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감사할 거 같습니다! :)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웹진에 지원하게 된 동기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글로벌융합 학부 17학번 김유나입니다. 저는 대학교에 들어오기 전에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제가 사는 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신문 동아리에서 활동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기사를 작성하고 해당 기사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사진을 찍는 일에 관심이 생겨서 금강웹진에서도 그 경험을 이어나가고 싶었습니다. 또한, 학교에 입학하기 전 금강웹진을 통하여 금강대학교에 대해서 알 수 있었기 때문에 미래의 신입생들에게도 제가 얻을 수 있었던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Q. 한 학기 동안 웹진 국원으로 활동해 본 소감은 어떠신가요?
A. 전반적으로 웹진 국원으로서의 활동을 재미있고 신났습니다. 때론 한 달에 한 번씩 기사를 써야 한다는 사실이 시험 기간 같이 바쁜 시기에는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했지만, 힘든 것보다도 국원들의 피드백 외에 재학생들 또 외부의 사람들도 제가 쓴 기사를 읽고 정보를 얻어간다는 사실에 설렘을 느꼈습니다. 또한, 기사마다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할지, 어떤 방향으로 기사를 써 나가야 할지 고민도 많이 했지만 이런 시간이 있었기에 제가 한층 더 웹진 국원으로서 성장해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하여 뿌듯했습니다.
Q.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웹진에 바라는 점, 각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아직도 몇몇 학우는 금강웹진을 어디에서 봐야 하는지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외부인들에게 정보를 주는 기사도 많지만, 주요 독자는 금강대학교 학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의 행사와 같이 많은 정보를 담은 기사도 모르고 넘어가는 학우들이 많은 것 같아 아쉬움이 항상 남습니다. 기사를 쓰는 저조차도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웹진에 지원하게 된 동기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금강웹진 수습 국원 17학번 글로벌융합 학부 김지민입니다! 제가 금강웹진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금강대학교에 대해 더한 애정을 갖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한 학기 동안 웹진 국원으로 활동해 본 소감은 어떠신가요?
A. 제가 말주변도 없고, 필력이 좋지 않아서 활동을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같이 활동하는 국원들이 친절히 잘 도와줬기 때문에, 거기에 힘입어 제가 더 열심히 기사를 쓰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기사 쓰는 게 힘든 것보다는 오히려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웹진 국원을 하면서 책임감도 강해지는 것 같고 무엇보다 저 자신이 학교에 대한 애정이 커지는 것을 느낄 때마다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Q.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웹진에 바라는 점, 각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저의 앞으로의 목표 혹은 다짐이 있다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저의 필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기사를 더 열심히 써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문맥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는 기사 쓰는 것 외에 금강웹진 페이스북 관리자를 맡고 있습니다. 더 많은 학우가 웹진의 기사를 읽을 수 있도록 정성껏 글을 올리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목표는 웹진 페이스북 좋아요 수와 팔로우 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많은 학우가 매달 올라오는 웹진의 기사를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웹진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시는지 간단한 자기소개와 웹진에 지원하게 된 동기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A. 반갑습니다~ 웹진에 들어온 지 1년이 되지 않아 수습 기간을 보내고 있는 송보욱입니다. 입학하고 무엇을 할지 동아리, 학생회 등을 탐색하다 웹진을 알게 돼 지원했습니다.
Q. 한 학기 동안 웹진 국원으로 활동해 본 소감은 어떠신가요?
A. 학교생활을 하면서 다른 일을 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웹진의 구성원과 다른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학우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그리고 피드백 때 제 글을 고치지 못해서 죄송해요. 부족함이 많은 저를 탓하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현재 매달 업데이트되는 인터넷사이트는 웹진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웹진은 예상과 다른 기관이었고, 어떤 방면에선 크다면 크고 어떤 방면에선 작다면 작은 역할을 맡고 있어 의외였습니다.
Q.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웹진에 바라는 점, 각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더 전문화되거나 자유도가 높아진다면 웹진이 더 매력적인 콘텐츠가 되지 않을까요? 모여서 심도 있는 회의를 많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글을 쓰고 창작하는 일을 잘 못 하지만 소재를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학교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내부에서나 외부의 단체, 학교, 학생회 등 대외적인 관계에서나 서로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웹진이 되고 싶습니다!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웹진에 지원하게 된 동기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웹진에서 귀요미를 맡고 있는 17학번 불교문화학부 우창제입니다. 저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금강웹진의 동잠(동아리잠바)을 보고 웹진에 들어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웹진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금 국장님을 비롯하여 선배님들, 동기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재치가 넘치셔서 행복하고 즐겁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Q. 한 학기 동안 웹진 국원으로 활동해 본 소감은 어떠신가요?
A. 한 학기 동안 웹진 수습 국원으로 활동하며 기사도 써보고 사진도 찍고, 학교 홍보 활동도 해보았는데요. 1학기 동안 학교생활을 하며 웹진 활동을 병행하는 데 있어 자그마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 외 시간에 이루어지는 동아리 및 소모임 활동까지 소화해내려면 더욱 부지런히 생활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제가 좋아서 선택한 것이고, 재미를 느끼는 일인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완성도 높은 글을 내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웹진에 바라는 점, 각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매월 완성도 높은 기사를 올리기 위해 글을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는데요. 시간과 정성을 필요로 하는 작업인 만큼 글이 올라갔을 때 느끼는 보람도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1학기 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더 좋은 글, 더 재미난 소식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니 많은 분이 웹진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 정국원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웹진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시는지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정국원인 16학번 사회복지학 전공 남혜지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인터뷰 정말 기쁘네요 ^,^
Q. 다시 웹진 국원으로 돌아오신 소감과 각오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신입생 때 어떤 동아리를 들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기사를 쓰고, 학교를 홍보하는 학교의 부속기관인 웹진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1년 동안 웹진의 수습 국원으로 활동했었습니다. 평소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던 저는 2학년 1학기에 학생회에 들어가게 되면서 두 가지의 활동에 모두 집중을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판단하여 웹진에 잠시 손을 떼게 되었습니다. 2학기가 되어서 여유가 생기게 되면서 웹진과 학생회 활동을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 학기 쉬게 되면서 잘 적응하지 못하거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어색함을 느낄 틈 없이 잘 적응하도록 도와준 신입 국원들에게 정말 감사해요~ 거리낌 없이 대해준 덕에 저도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한 학기 쉬었던 만큼 배로 열심히 할 테니 다 같이 함께 으쌰으쌰! 해서 이번 학기도 웹진 보람차게 활동해봅시다!
Q. 학업과 금강웹진 기자활동을 병행하고 계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A. 1학년 때에는 시험 기간과 기사를 써야 하는 시기가 겹치면 조금 힘들었어요. 왜냐하면, 수습 국원 시절에는 기사를 써 본 경험이 몇 없었기에 기사 하나를 완성하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렸기 때문이에요. 어떨 때는 일주일이 걸리기도 했었으니까요! 거기에다가 행사가 겹쳐 취재해야 하는 날이면 더 어려움을 느끼곤 했었어요~ 그래도 처음이 어렵다고 1년 동안 반복해오니 시험 기간이 다가오기 전에 되도록 기사를 미리 쓰고, 쓰는 속도도 빨라지며 제법 기사 작성이 수월해졌어요. 작년에 해 오던 것처럼만 한다면 이번 학기도 기자활동 때문에 학업에 지장을 미칠 일은 없을 거로 생각합니다!
Q. 앞으로 웹진의 방향성과 웹진에 바라는 점, 각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현재 편집국장이 뛰어난 리더십으로 웹진을 잘 이끌고 있기에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한다면 웹진의 앞날은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그러나 웹진 모두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더 열심히 참여한다면 웹진의 앞날은 창창할 것 같아요~ 아 물론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어서 흠잡을 것 없지만요! 학교의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조금 더 학교의 행사나 소식에 관해 관심을 기울이는 웹진이 되어서 우리 학교를 외부에 알리도록 더 많이 노력합시다.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웹진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시는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웹진 정국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16학번 국제통상학부 양효정입니다!
Q. 1년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웹진 활동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든 적이나 힘들었든 적은 언제인가요?
A. 가장 즐거웠던 적은 웹진 피드백 회의를 할 때 첨삭 받은 거 없이 통과했을 때 가장 즐거웠던 거 같아요. 또 웹진 야잠 맞추고 처음 입었을 때 정말 즐거웠어요. 가장 힘들었을 때는 첨삭 받을 게 정말 많았던 수습 국원 때였던 것 같아요.
Q. 웹진 기자활동을 하면서 배운 점이나 소감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웹진 기자활동을 하면서 글 쓰는 게 정말 많이 는 것 같아요.
Q. 앞으로 웹진의 방향성과 웹진에 바라는 점, 각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앞으로 금강대 학우들이 웹진을 통해 많은 소식을 접하고 웹진을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웹진도 학우들이 자주 볼 수 있게 노력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금강웹진 16학번 오소림입니다. 많이 부족했지만, 지난 1학기 웹진 부편집 국장으로 활동했습니다.
Q. 1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웹진 활동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든 적이나 힘들었든 적은 언제인가요?
A. 처음 제 기사가 웹진 홈페이지에 올라갔을 때 가장 즐겁고 뿌듯했었습니다. 또 올해 여름 웹진 국원들과 함께했던 하계 워크숍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웹진 활동 중 특별히 힘들었던 적은 없었지만, 가끔 기사 주제나 기사에 쓸 문장이 생각나지 않을 때 난감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Q. 웹진 기자활동을 하면서 배운 점이나 소감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매월 호 국원들과 서로의 글을 수정해주는 피드백 회의를 진행하면서 제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었고, 또 매월 웹진이 업로드될 수 있도록 사진부터 단어 하나하나까지 많은 것을 신경 써야 한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습니다. 웹진 활동을 통해 크고 작은 학교 행사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금강대학교 학생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Q. 앞으로 웹진의 방향성과 웹진에 바라는 점, 각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웹진 국원들은 항상 ‘어떻게 하면 유익하고 좋은 기사를 쓸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계 워크숍에서도 현재 웹진의 문제점을 고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 웹진 국원 모두 적극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웹진이 앞으로 다소 딱딱한 지금의 모습을 벗어나 학우들과 유연하게 소통할 수 있는 소통창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또 지금보다 많은 학우가 웹진에 관심을 가지고, 많이 구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학기부터 웹진 활동에 정식으로 참여할 수 없게 되었지만, 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돕고 싶습니다! 금강웹진 파이팅♥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 12기 국장을 맡고 계시는데 간단한 소개와 각오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사회복지학과 16학번 천유림입니다! 작년 봄, 긴장과 설렘이 가득했던 웹진 신입 국원 면접이 엊그제 같은데 지금 국장으로서 인터뷰하고 있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학기가 벌써 지나고, 가을학기가 시작한 지도 한 달이 다 되었네요. 지금까지 달려온 시간만큼 앞으로 가 남아있지만 지난 학기보다 두 배의 열정으로 웹진 기사를 집필하는데 임하겠습니다. 웹진 화이팅!
Q. 1년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웹진 활동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든 적이나 힘들었든 적은 언제인가요?
A. 올해 초, 편집국장을 맡고 어떻게 해야 할 줄 몰라 갈팡질팡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이전까지 팀의 리더 역할을 해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국장 역할을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고, 웹진이 학교 부속기관으로서 추구하는 목표와 목적이 분명하다는 점도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전임 국장님들의 뼈있는 조언과 동기들의 따뜻한 격려 덕분에 자신감을 느끼고, 하나하나 제가 해야 할 일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웹진 12기 친구들의 적극적인 태도로 만들어진 팀워크는 딱딱한 일들을 수월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분명히 저한테 많은 가르침을 주었고,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웹진 국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은 항상 즐겁지만, 그중에서도 워크숍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난 여름방학 대천으로 워크숍을 다녀왔는데요. 앞으로 웹진의 활동 방향을 자유롭게 논의하고, 활동목표를 다시금 각인하는 동시에 단합심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Q. 학업과 금강웹진 기자활동을 병행하고 계시는 데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A. 아무래도 대부분의 학교행사를 취재하고, 매달 초 홈페이지에 다양한 기사를 올려야 하는 신문방송사의 특성상 많은 학생이 웹진 일이 학업에 부담을 주지 않을까 염려하시는데요. 오히려 학교 소식을 취재하면서 놓치는 정보나 행사 소식을 가까이서 접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사를 집필하면서 배우는 여러 가지 덕분에 대학 생활을 보람 있게 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이런 이유에서, 저는 이번 학기가 지나면 명예 국원이 되지만 가능하다면 3학년 때에도 웹진 업로드 작업에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웹진에 대하여 재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A. 신문방송사 금강웹진의 활동목표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대외적인 학교홍보’이고, 두 번째는 ‘재학생에게 학교 소식을 기사로서 전달하는 것’입니다. 웹진 국원들은 이 두 가지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시험 기간은 물론이고, 방학 때도 열심히 발로 뛰고 있습니다. 교내소식뿐만 아니라 문화생활, 졸업생 인터뷰 등 다양하고 유익한 기사들이 매달 홈페이지에 업로드되고 있으니, 재학생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웹진은 재학생이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겠습니다. GGU 파이팅!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웹진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시는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2016년 2학기부터 웹진 활동을 해 온 IT소프트웨어전공 황어준이라고 합니다! 지난 학기 동안에는 웹진 정국원으로 금강웹진에 게재되는 기사를 기획하고 작성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또한, 방학 중에는 금강대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우리 학교의 홍보 및 안내 활동도 겸했습니다. 지금은 학점교류 생으로 동국대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Q. 1년이란 기간 동안 웹진 활동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든 적이나 힘들었든 적은 언제인가요?
A. 활동하는 중에 바쁘다며 투덜대던 제 모습을 흘끗 돌이켜보게 됩니다. 하지만 웹진에서의 모든 활동은 늘 자발적인 관심과 노력이 수반된다는 점에서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거창한 기삿거리는 아니더라도, 시시한 것, 떠올리면 웃음이 지어지는 것. 그건 또 그거대로 기억할만한 일들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전하는 것이 학교 구성원으로서 보람 있었습니다. 재밌기도 했습니다. 일 년을 겨우 채운 활동 기간이 왠지 아쉽습니다.
Q. 웹진 기자활동을 하면서 배운 점이나 소감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예전엔 글쓰기라는 것이 일상에 스미어 자연스레 느는 것으라 생각했습니다. 웹진 기자활동을 한 이후로 매달 기획 회의와 기사작성을 하며, 확실히 글을 많이 써봐야 글쓰기 실력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지난 1년간의 웹진 기자활동은 제 글쓰기 실력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국, 웹진에서의 귀중한 경험은 다른 활동을 하는 데 있어 성장의 밑절미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학기에 웹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특허청 산하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블로그 기자단 2기에 합격하여 기자단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의 활동들이 단편적인 활동에 그치지 않고 이후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참 의미 있었습니다.
Q. 앞으로 웹진의 방향성과 웹진에 바라는 점, 각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금강웹진은 금강대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 선배들을 포함한 금강대학 구성원들이 꽤 많이 구독하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웹진 구성원 여러분들이 이러한 학교 구성원들의 관심과 사랑을 알고 웹진 활동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학교의 행사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기사 자체로 하나의 콘텐츠가 될 수 있는 기사를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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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웹진] 우창제 uzoo2nn@g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