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개강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2월입니다. 2월은 봄이 시작하는 입춘이 있는 달이기도 하지만, 겨울의 끝자락이기도 합니다. 이번 달 인사이드에서는 남은 겨울을 잘 이겨내고, 다가오는 봄을 잘 맞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의 끝자락 2월,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어느덧 개강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2월입니다. 2월은 봄이 시작하는 입춘이 있는 달이기도 하지만, 겨울의 끝자락이기도 합니다. 이번 달 인사이드에서는 남은 겨울을 잘 이겨내고, 다가오는 봄을 잘 맞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하로 내려가는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휴일에도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추운 날씨에 가만히만 있는 것 보다는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을 통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몸에 열이 오르면 기혈순환이 원활해지고 세포 활동이 촉진돼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근육의 정상적인 수축과 이완이 가능해지고, 비로소 각 장기가 제 기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세포 등 인체 활동이 활발해져, 체온이 1도 상승함에 따라 기초대사량은 13%, 면역력은 약 3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체온이 저하되면 면역력이 약해져 질병에 걸리기 쉬우니 가벼운 운동을 통해 건강 놓치지 마세요!

한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얼음낚시부터 시작해 화려한 오색의 불빛으로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은 불빛축제까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축제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를 피해 실내에만 있는 것도 좋지만 겨울에만 열리는 축제들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위 피하지만 말고 즐겨보세요!

우리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홀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직접 연탄 나르기 등의 봉사활동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클릭 한 번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가치 있는 손길들이 모여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줄 수 있다면 매우 의미 있고 행복한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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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방학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봄의 온기로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금강웹진] 이이슬 dldltmf961016@g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