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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을 읽다. '금강웹진'

PEOPLE

오한필, 상해 블루오션 로지스틱스 합격

Hit : 1553  2016.03.06

통상학을 전공한 대학생이라면 모두 한번쯤은 꿈꿔보는 물류회사로의 취직! 통상통역 중국어 트랙 09학번 오한필 학우가 현재 취직한 블루오션 로지스틱스는 서울과 중국 상해에 동시 설립된 해상 및 항공 전문 물류업체이다. 기회의 땅 중국에서 학생 시절 갈고닦은 전공 실력으로 꿈의 기회를 잡은 오한필 학우의 성공 스토리를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도록 하자. 특히, 해외 취직을 꿈꾸고 있는 금강대 학우라면 더욱 유의깊게 읽어볼것을 추천한다.


오한필상해 블루오션 로지스틱스 합격




Q. 안녕하세요. 금강 웹진입니다^^! 인터뷰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이번에 좋은 일로 인터뷰를 하게 되셨는데 소감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금강대학교 09학번 통상통역 중국어학과 오한필 이라고 합니다. 저는 작년 1월에 졸업했고, 졸업 후에는 중국 shanghai 로 건너가서 forwarding 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2월달에 오랜만에 졸업장 및 졸업 앨범을 가지러 학교를 방문 했는데 갑자기 이런 interview 제의가 들어와서 기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네요.



Q. 요즘 같은 취업난 시대에 취업은 정말 하늘의 별 따기와 같은데, 준비를 어떻게 하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준비할 때 짰던 계획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A. 저는 우선 국내에서 해외로 취업을 시켜주는 해외 취업 프로그램을 신청을 해서 참가하게 되었고, 그 취업 프로그램에서 중국에 있는 업체에 채용이 되어서 shanghai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일을 시작한 회사와는 인연이 잘 안되어서 3개월 후에 현지에서 면접을 보고 채용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정말 절박한 마음으로 준비를 했어요. 사실 제가 학점이 그렇게 높은 편도 아니고,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강점이 있었던 점은 중국어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채용 후 저를 채용하신 과장님과 대리님께 얘기를 들어보니 깔끔하게 작성한 이력서 때문에 면접을 보게 되었고, 면접 때에는 절실함이 눈에 보여서 채용을 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저에게는 이 회사가 '내가 원하는 업종 및 내가 원하는 분위기에서 일을 하는 회사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잘 알아보고, 철저하게 준비 했던 것이 비결 아닌 비결이라는 얘기를 해 드리고 싶네요.



Q. 회사가 국내가 아닌 중국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히 어떤 분야를 다루는 회사이며, 합격 후 무슨 일을 담당하고 계신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A. 저는 nvocc(non vessel operating common carrier)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국제 통상 학부 학우라면 다들 한 번쯤은 들어봤을 용어인데, 비록 실제로 선박이나 항공기를 소유하고 있지 않지만 화물을 위탁 받아서 화주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물건을 운송해 주는 회사입니다. 저는 입사 할 때 영업직으로 지원을 해서 현재 영업 part에서 신규 화주 영업 및 화주 영업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현재 금강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우분들 중에도 해외 유수 기업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대학교 선배로서 해외 기업 취직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으신가요?

A. 굉장히 해 주고 싶은 조언들이 많은데, 한 가지만 말해보자면 해외 취업이라고 해서 취업 후에 회사가 마음에 안든다. 외국 생활이 힘들다하면서 들어가는 친구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도 있고, 배부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적응이 힘들다고 해서 귀국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일자리를 찾아보는 것도 다른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합격하신 회사가 해운회사라는 점과 중국 기업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전공을 굉장히 잘 살리셔서 취직을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전공과 관련이 있는 직장에 취업을 할지, 혹시 전공과 관련이 없는 직장에 취업을 할지 고민하는 학우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고민들에 대한 답변을 하나 해주신 다면 어떻게 해주고 싶으신가요?

A. 꼭 해운뿐만 아니라 항공도 하고 있습니다 ^^. 저는 자기 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원래부터 forwarding 쪽 일을 하고 싶었고, 지원했던 회사도 거의 다 그와 관련된 회사였거든요, 전공이든 비전공이든 학부에서 배운 이론과 실무는 차이가 커서 입사 후 다시 배우는 것은 똑같으니, 자기가 마음에 들고, 평생 업으로 삼아도 되겠다 싶은 일들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1년 간 일하면서 많이 보아 왔고, 업계에서 인정받는 분들은 다 이런 mind set을 가지고 일을 하고 계십니다.



Q. 준비하는 과정 중에 온 슬럼프가 있었나요? 슬럼프를 겪으셨다면 어떤 방식으로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A. 슬럼프는 없었는데, 졸업하는 것이 정말 두려웠던 것이 기억이 남습니다. 저야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해서 그 시기가 길진 않았지만, 그 시기에는 면접을 보러 다닐 때도, 안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면접을 망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자고 저에게 항상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 결과, 취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취업 전에는 자존감이 낮아지는 시기인 만큼 자기 자신에게 한 번 쯤 여유를 주는 것도 슬럼프를 극복하는 한 가지 방법 인 것 같습니다.



Q. 지금까지 인터뷰 응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A. 제가 최근에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한 글귀를 봤는데, 무릎을 탁 치게 되더라고요, '두려움은 환상이다.' 재학생 후배님들도, 자기가 현재 하고 있는 공부에 확신을 가지고 임하시면 언젠가는 채용이 되어 하시고 싶은 일을 하시게 될 거에요. 혹여나 안 되면 어떡하지? 하는 막연한 두려움에 포기하시지 마시고 이 문구를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려움은 환상이니까요.

 


'두려움은 환상이다'라는 말이 정말 크게 와닿는 오한필 학우의 인터뷰였다. 절실함과 철저함,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당당히 취직에 골인한 오한필 학우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오한필 학우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른 금강대 학우들도 자신의 꿈과 목표를 확실히 하고, 목표를 향한 진솔된 마음가짐을 갖으며, 본인의 장점을 잘 살려서 원하는 미래에 자신있게 도전할수 있는 용기를 배울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금강웹진김서연 sy1234@g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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