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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웅모, 9급 행정직 공무원 합격

Hit : 1785  2015.11.08

 2015 9급 행정직 공무원 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10학번 강웅모 학우. 자랑스러운 그의 솔직하고 겸손한 합격 후기를 듣고 왔다. 강웅모 학우만의 공부비법과 후배들을 위한 따뜻한 조언까지 지금 바로 들어보도록 하자.




강웅모, 9급 행정직 공무원 합격





Q: 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먼저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급 행정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선 금강대학교 학우들을 위해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터뷰를 하게 되신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금강대학교 행정학과에 재학 중인 10학번 강웅모입니다. 우선 인터뷰를 하게 되어 기쁘고 신기합니다. 항상 웹진의 피플은 대단한 선배들의 인터뷰가 실리는 곳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제가 인터뷰에 응하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저의 인터뷰의 내용이 금강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Q: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신 동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사실 아버지께서 공무원이시다보니 영향을 받은 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제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영화 ‘순정만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 ‘순정만화’를 보면 유지태가 지역 사회 주민을 위해서 등초본 등을 떼어주는 민원대 보직의 지방직 일반 행정직 공무원으로 나오는데요. 그 모습이 멋있어 보였습니다. 나도 공무원이 되면 저런 곳에서 일하고 나의 가족들을 포함한 지역사람들을 위해 일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공무원을 꿈꾸게 되었고, 그 중 그런 일을 하는 지방직 일반 행정직을 목표로 잡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Q: 공무원 선발 시험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2년에 가까운 저의 수험생활 패턴은 인터넷 강의와 자습이었습니다. 교내 공공인재 예비반(7급반)에서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고, 수업시간 이외에는 항상 7급반에 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각 과목별 노트를 만들어서 모르는 내용이나 자주 나오지만 잘 안 외워지는 내용을 적었고, 그 노트를 무한 반복해서 보고 암기하는 방법을 통해 공부했습니다.


Q: 요즘 공무원 시험에 선발되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들 하는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시험을 준비하시면서 겪으셨던 난관들이 있었나요? 있으셨다면 어떻게 그 난관을 극복하셨나요?


A: 합격이라는 거대한 산을 정복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난관은 영어였습니다. 물론 대다수의 수험생들에게 영어는 공무원 합격에 가장 큰 걸림돌이겠지만 특히 저한테는 더욱 힘들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해커스’ 홈페이지를 통해 영어 문제를 풀고 오답노트를 만들었고, 동형 모의고사를 풀면서 나만의 유형별 문제풀이 대처법을 작성했습니다. 또한 빈출 표현은 따로 정리해서 외웠습니다. 이외에도 난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건 바로 긍정의 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열심히 외우고 문제 풀면 합격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 했습니다.


Q: 금강대학교의 프로그램 중에 시험을 준비하시면서 금강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추천해주시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으신가요?


A: 저는 프로그램 추천 보다는 ‘수험동료’를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혼자서 공부를 하면 알게 모르게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하고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가장 아름답고 한 번 뿐인 자신의 20대를 남들처럼 보내지 못하고 수험생활에 빠져 고생하는 것이 싫어 의지력이 약해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험동료가 있다면 가끔 서로 경쟁자가 되어 주기도 하고, 힘들 때는 기댈 수 있는 동료가 되어주면서 함께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Q: 면접고사를 응시하실 때 대답하기 어려웠거나 당황시켰던 질문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필기라는 큰 산을 넘으면 기다리고 있는 면접... 벌써 두 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면접 날의 떨림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제가 면접을 볼 때 가장 황당했던 것은 모든 구술면접용 질문이 끝난 후 직접 태극기를 그려 보라고 했던 것 입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먼저 면접을 본 사람들을 통해 태극기를 그리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 미리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Q: 금강대학교에는 공무원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학우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공무원 준비를 하는 학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A: 음 저는 ‘조급해 하지 마라! 묵묵히 자신을 믿고 꾸준히 길을 걸어가다 보면 언젠가 어두운 터널의 끝에서 빛이 보인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상당히 많은 금강학우 분들이 충분한 능력이 있음에도 자신의 미래에 대한 조급함이 타 대학, 타 사회집단 보다 심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시험을 합격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 학교 학우 정도의 실력이면 자기 자신을 믿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꾸준히 하면 누구나 다 붙을 수 있는 시험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합격이 어마어마한 큰 산처럼 보이지만 오르고 나면 사실은 별게 아니니 조금만 더 자신을 믿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Q: 지금까지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솔직히 합격 전에는 합격을 하면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것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저 빨리 발령 연락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빨리 발령을 받아 주민 센터에 가서 그토록 해보고 싶던 등초본 떼는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시험 준비도 열심히 잘 해왔고 합격의 결과를 얻었으니 직장에 가서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금강웹진] 나성경 201532007@g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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