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Read right Lead right
금강을 읽다. '금강웹진'

PEOPLE

3가지의 강점 “위기 속의 기회, 밝은 인상, 주체적 활동” : 이온그룹 마이바스켓 조준영

Hit : 2324  2021.07.01

이번 달 피플은 해외 기업 이온그룹의 마이바스켓에 취업하신 14학번 일본어통번역학과 조준영 선배님의 취업수기를 가져왔습니다. 해외취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유통업 및 글로벌 관련 직종에 관심이 많은 학우들은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3가지강점 위기 속의 기회, 밝은 인상, 주체적 활동

: 이온그룹 마이바스켓 조준영




Q. 안녕하세요. 금강 웹진입니다!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금강대학교 학우들에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학우 여러분 저는 일본어통번역학과 14학번, 16대 총학생회 새봄 학생복지국장 조준영이라고 합니다. 작년 1월부터 일본 현지 내에서 해외취업활동을 계속해 하반기 9월초 이온그룹의 마이바스켓이라는 유통기업의 내정을 받았습니다. 올해 4월에 입사해서 현재 영업부에서 점포매니저 양성 프로그램이라는 6개월 연수과정을 이수 중입니다. 이렇게 우수한 선배님들한테 들어오는 웹진 피플 인터뷰가 저한테도 들어와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Q. 외국기업인 이온그룹의 마이바스켓에 취업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온그룹 마이바스켓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우선 이온그룹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이온그룹은 일본, 아시아 최대 유통그룹이고 글로벌 유통순위에서는 14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국내외로 300사 이상이 존재하고 사업분야로는 GMS(종합슈퍼), SM(슈퍼마켓), 헬스&웰니스, 종합금융, 디벨로퍼(SC : 쇼핑센터), 서비스전문점, 국제사업, 기능회사, 그 외 환경 및 사회공헌재단 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알기 쉽게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의 사업분야가 융화된 양상을 띄고 있고, 한국 진출사업으로는 CVS(편의점) 사업인 미니스톱이 잘 알려져있습니다.

 

이 중에서 제가 입사한 마이바스켓이라는 회사는 SM(슈퍼마켓) 분야 중에서 도심형 소형슈퍼 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도 한국처럼 대형마트 규제법, 수도권 인구 집중현상, 고령화 등에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2005~2008년에 걸쳐서 이온 본사, 이온리테일에서 사업부로 기획한 것이 2012년 지금의 주식회사로 독립과정을 거치게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의 강점은 슈퍼의 장점(저렴한 가격, 농산 축산 수산 등의 신선제품, 다양한 제품군)과 편의점의 장점(주택가, 오피스가, 역에서 가깝고, 장시간의 영업시간)을 섞어놓은 형태입니다. 현재 약 900점포 정도가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고, 2025년까지 도쿄, 요코하마, 카와사키 등의 수도권을 중심으로 2000점포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다른 도심부, 또는 해외의 수도권 진출을 계획 중입니다. 이러한 최고의 인프라(이온그룹이라는 안정적인 사업기반)와 유통기업 중에서 도심형 소형슈퍼라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생사업이라는 점에 대해서 앞으로의 성장성을 느꼈습니다.

 

우선 저희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대부분의 사원이 영업부에 배정됩니다. 여기서 제가 이수 중인 6개월 간의 점포매니저 양성 프로그램을 밟고 점포매니저가 됩니다. 점포매니저로서 상품관리, 종업원관리, 예산관리 등의 소양을 갖추고 나서 SI(Superintend : 2~3점포의 점포매니저), 트레이너(신입사원 점포교육), 신점포 매니저 등의 여러 경험을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영업부에 매력을 느끼는 사원은 그대로 에리어 매니저(10점포 담당, 점포매니저의 상사), 존매니저(100점포 담당, 에리어매니저의 상사)를 거치면서 유통업 전문가로서 성장합니다. 그 외에는 본사에서 스토어서포트부(오퍼레이션 서포트, 점포업무개혁추진, 교육훈련, 신점서포트), 상품본부(상품기획, 판촉, 물류), 개발건설본부(건설, 개발, 교섭), 관리본부(인사총무부, 재무관리부), 경영전략본부(시스템기획, 경영기획) 등의 다양한 직종 중에 본인 희망을 제출하게 됩니다. 저는 이러한 다양하고도 빠른 커리어 성장과 신생회사로서의 가능성을 매력적으로 느껴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일본 공중파 TBS망하지 않는 가게라는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해서 SNS 등에서 굉장히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관련 영상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고편 : https://youtu.be/9or4I27hbno)

 

Q. 외국계 유통업 기업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일본취업에서는 자기분석’, ‘업계분석’, ‘회사분석이라는 3단계 분석단계가 존재합니다. 이 중에서 자기분석단계 중에 저는 8시간 이상 데스크 업무하는 것에 대해 지루함을 느끼고,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걸 좋아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외부활동이나 움직임이 적절히 섞여있는 형태의 업무를 하고자 마음을 먹었고 처음에는 막연히 영업, 인사직을 희망하고 회사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만났던 인사부 사람 중에서 유독 이온그룹사람들이 친근감과 친절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고, 이에 대해 주목하면서 이온피플이라는 그룹 내 인재상에 대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사람들과 같이 일하면 즐거운 회사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과 자기분석에서 어느 정도 활발한 움직임이 필요하면서 주위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많은 직업이라는 축을 생각했을 때 유통업이 제 적성에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딜가나 당연한 공기와도 같은 존재가 슈퍼와 편의점이지만 자연재해와 같은 카오스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서둘러 매장을 재개해서 지역주민한테 감사함을 받는 이온그룹 사회공헌 인터뷰 영상을 보고 감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보람과 1년간의 식품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느꼈습니다.

 

Q.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취업은 물론 해외취업까지 매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외국계 유통업에 취업하실 수 있었던 선배님만의 비결이 있을까요?


A. 오히려 저희회사 같은 경우는 코로나19 때문에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성장했습니다. 한국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일본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되고 나서 외식을 삼가게 되면서 슈퍼에서 도시락이나 장을 봐서 집밥을 먹게 됐습니다. 의식주 산업 중에 식을 담당하는 것이 크게 외식업과 유통업이라고 본다면 외식업의 수요를 유통업이 전부 가져오게 된 흐름이 된거죠. 저희회사는 이런 성장을 토대로 내년 신입공채는 2배로 늘릴 계획과 함께 영업회의에서 에프터 코로나 상황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대응 중입니다. 반대로 저희회사도 오프라인 유통업이 아마존, 쿠팡, B마트 등 이커머스의 발전과 무인점포로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점점 위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 익숙지 않은 고령층, 직접 여러 상품을 한눈에 바라보고 고르는 장보기의 가치, 바로 구매해서 바로 소비하고 싶은 오프라인의 가치, 저희회사 이념 중의 프렌들리등의 가치를 중시하면서 오프라인의 강점을 강화해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채용중지, 채용축소(항공업계, 여행업계 등)라는 사회적인 패닉현상이 있었습니다만, 채용을 유지하는 기업 같은 경우 온라인 채용설명회 및 면접으로 기업과 취준생의 상호 간 편해진 형태의 취업활동으로 전환됐습니다. ‘위기 속 기회라는 말이 바로 이런 것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 안에서 저의 비결이라면 방금 언급한 위기 속의 기회를 파악하는 시야, 힘든 취업활동 속에서도 잃지 않는 밝은 인상, 학생회 등의 주체적으로 활동했던 귀중한 학창시절의 경험 이런 3가지가 저의 강점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실제로 면접봤던 인사 담당자 분들의 평가에서도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자리를 빌려서 귀중한 경험을 제공해준 16대 총학생회 새봄 구성원들에게 다시금 감사함을 표합니다.


Q. 외국계 기업이나 유통업에 취업하기 위해 필수적인 자격증과 함께 선배님만의 슬럼프 극복 비결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

 

A. 과거 19년도 9월 피플 인터뷰 대상이었던 유민우 학우님이 일본취업의 포텐셜 채용에 대해서 언급하신 것이 있습니다. 위와 같이 일본취업 핵심포인트는 잠재력입니다. 한국에서는 경력있는 신입이라는 것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일본 신입채용은 회사나 인사부에서 어차피 신입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회사와의 인재상이 일치하는지를 더 중시하게 평가하고 선발해서 연수로 인재를 키워내는 채용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이버시티라는 가치관도 더해져서 국적, 성별, 인종의 차별을 두지 않겠다는 흐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저같은 외국인 채용에도 힘을 쓴다는 얘기죠. 외국인이라고 하면 주재원, 해외지사 채용 정도만 생각되는 한국 기업문화로서는 본사 공채에 외국인이 동등하게 경쟁한다는 환경은 굉장히 이색적일 것입니다. 이런 채용에 대해서는 자격증 같은 스펙보다는 다양한 경험(대외활동, 동아리, 해외유학, 인턴 등)을 쌓으시는게 중요합니다. 여기서 사람들과 어떠한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면서 어떻게 팀워크를 발휘하고 어떤식으로 성과를 도출시켰는지 면접 때 그런 경험 속에서 느낀 점을 굉장히 깊게 물어봅니다. 저와 같은 경우 현재 금강대 서포터즈 꾸러기가 발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 홍보대사라는 형태로 총학생회장과 입학팀과 논의해서 기획서를 학교 측에 제출했었고, 학생 제안 프로그램으로 가온누리라는 홍보대사 프로그램에도 기획서 내용을 공유하면서 조언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활동이 시행착오를 겪어 지금의 서포터즈로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그 외에는 기존사업(봄빛제, 체육대회, 학생복지) 외에도 외국인연합회 등의 신규사업에 주력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단순한 봉사활동이고 보상은 없다고 하지만 제가 취업활동 할 때 이를 살렸던 것처럼 이러한 주체적인 경험들은 본인만의 자산이자 무기가 될 것입니다. 이런 도전정신은 어디에서나 높게 평가받을 것입니다.

(외국인 연합회 웹진기사 : https://webzine.ggu.ac.kr/life-ggu-travel/articles/view/tableid/ggu-travel/id/624)

 

그리고 유민우 학우님이 국내에서 일본취업 준비하는 방법으로 월드잡을 추천해주신만큼 저는 반대로 일본현지 내에서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본 현지 내에서는 리쿠나비’, ‘마이나비라는 한국의 잡코리아, 사람인 같은 취업사이트가 존재합니다. 여기에서 대부분의 신입채용 공고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외국인 취업사이트로는 커넥트잡’ ‘글로벌리더라는 사이트도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인 프로세스로는 3학년때 여름인턴, 겨울인턴부터 시작해서 4학년 3월부터 정식 엔트리가 해금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서류심사(이력서, 엔트리시트)-적성검사(SPI, 타마테바코 등)-1차면접-2차면접-최종면접으로 이루어집니다. 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웹진 혹은 학교 통해서 개인적으로 연락주시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통업에 대해서는 밝은 인상, 긍정적인 마인드, 강인한 정신력, 체력을 길러두시길 바랍니다. 보통 신입공채라고 생각하면 본사 오피스 근무를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일본취업에서 유통업 신입공채 같은 경우 영업부, 판매부와 같은 현장근무가 우선입니다. 그렇기에 서비스업인만큼 굉장히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될테고 여기서 스트레스 받는 일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남들처럼 주5일제, 9시 출근 18시 퇴근과는 다른 시간대로 근무하게 될 것입니다. 때로는 아침 일찍, 밤 늦게 출근하고 평일에 쉬고 공휴일, 주말에 출근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존재합니다. (그만큼 저희회사는 장기휴가라는 복지제도와 야간근무, 추가근무 시 수당이 전부 발생합니다.) 이럴 때 버텨낼 수 있는 체력, 정신력과 각오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유통업이라고 해도 분야가 정말 다양합니다. 저와 같은 슈퍼도 있고, 슈퍼 안에서도 대형, 중형 등의 규모나 사업 스타일 차이도 있고, 편의점, 의류 브랜드, 인테리어 전문점, 디스카운트스토어, 홈센터, 드럭스토어 등도 존재하고 유통 과정에서 물류업 또한 존재합니다. 이런 다양한 분야 중에서 어떤 업계, 어떤 회사에 흥미있는지 자기분석을 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위에서 자격증이 필요없다는 언급을 했는데 그래도 자격증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본인의 커리어나 장래를 생각하면서 취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유통업 전반적인 지식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유통관리사’, 향후 해외진출, 글로벌 사업에 관심이 많다하면 영어 및 외국어’, 회사 내에서 시스템관리나 새로운 기술도입을 하고 싶다하면 ‘IT’ 아마 여러분은 무작정 스펙을 위해서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나 싶습니다. 단순히 스펙만이 목적일 경우 취업활동 때 해당 자격증이 가산점 등의 스펙으로서 작용하지 못 했을 때의 허탈감은 얼마나 클까요? 그런 의미에서 본인한테 향후 도움이 되고 진심으로 관심 있는 분야 위주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런 마음가짐에서 준비하는 자격증에 대한 보람은 굉장할테니까요. 참고로 실용적인 분야로는 회계기초를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점포관리 하는 입장에서 매출, 영업이익 등을 계산하거나 그 개념을 이해할 때 도움이 됩니다.

 

해외취업에 있어서 슬럼프는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있고 되고 나서도 존재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외로움입니다. 여러분이 고등학생 때는 수능공부, 대학생 때는 난이도 높은 자격증, 공시 준비할 때 혼자임을 느끼고 외로움을 느끼실 때가 있을겁니다. 해외에서 여행이 아닌 거주가 되면 이는 두 배 이상 느껴질겁니다. 주변에 가족과 친구가 없을 때 느껴지는 외로움 향수병에 버티지 못하고 귀국하는 사람도 다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해외취업을 결심하기보다는 유학이나 워홀로 먼저 살아볼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혼자 있을때도 외롭지 않은 취미(유튜브 넷플릭스 감상, SNS, 조깅 등)를 익히거나 현지정보(본인 관심분야 이외에 대중적인 유행, 연예계 정보, 뉴스 등)로 외국인이라는 벽 없이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성격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외롭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해외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지금까지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금강대 학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전체적으로 우리대학 분위기상 공무원, 공기업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대학의 환경상 또는 그런 이미지로 입학하신 분들도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용덕 총장님 말씀대로 과연 본인이 진심으로 공공분야, 지역공헌에 흥미가 있어서 공무원, 공기업을 목표로 하는지 뒤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요즘 취업이 힘들고, 선배들이 해왔던 길이고, 블라인드 채용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하고 막연하게 노리시는 분도 상당수 계신 것 같습니다. 우리대학 학우님들 끼를 보면 사기업, 창업, 해외취업 성향에 맞으신 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물론 우리대학이 타 대학에 비해 폐쇄적인 환경이라 외부정보가 유입되기 힘든 것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먼저 나서서 정보를 취득하고 기회를 개척하는 부분도 중요합니다. 저 또한 해외취업이라는 길을 개척할 때 쉽지 않았지만 주위 선배의 조언이나 인터넷에서 열심히 정보를 찾아서 계획을 짜고 행동으로 실천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인터뷰가 우리대학의 다양한 취업분야의 진출에 조금이나마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우 여러분 취업활동 힘내시고 힘드신 부분 있으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미약하지만 도와드리겠습니다. 기나긴 인터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강웹진] 권지훈 gjh1498@ggu.ac.kr






  • EVENT
  • FAQ
  • 취재요청
  • 홍보제안요청
  • 금강대학신문방송사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