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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웹진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믿고 싶지 않으시겠지만 개강까지 한 달 남았습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우울해하지 마시고 남은 한 달 동안 2학기에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에너지를 만들자고요. 자~ 여러분은 웹진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웹진 부원이 정확히 누구인지는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웹진부원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겁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2015 웹진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믿고 싶지 않으시겠지만 개강까지 한 달 남았습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우울해하지 마시고 남은 한 달 동안 2학기에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에너지를 만들자고요. 자~ 여러분은 웹진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웹진 부원이 정확히 누구인지는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웹진부원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겁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 금강웹진이라고?!
웹진은 주로 학교의 홍보를 담당하며 한 달에 한 번씩 여러 종류의 기사를 업로드 하여 학교 내외의 소식들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또한 웹진은 편집장, 부편집장이 웹진을 이끌어나가며 단계별로 수습기자, 정기자, 명예기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수습기자는 정기자가 되기 전의 단계로 웹진에 들어와 1년 정도를 수습기자로 지내게 되며 2학년 때는 정기자가 됩니다. 3학년 1학기가 마지막 활동이 되며 그 이후에 명예기자로 이름이 남게 됩니다. 15학년도 1학기 금강웹진의 편집장은 사회복지학과 14학번 류현주 학우, 부편집장은 국제통상학과 14학번 김솔아 학우가 맡아 성실히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웹진의 ‘순간’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 8월호의 주제가 웹진을 소개하는 것이니만큼 예쁘게 봐 주세요:-)
15학번 신입생들이 들어오기 전 치킨타임~ 치느님은 사랑입니다..♡
오늘 저녁은 치킨으로 정했다!
학기 초에 웹진 홍보할 때 편집장인 현주와 부편집장인 솔아!
웹진, 프레젠테이션, 성공적 ;-)
15학번 수습기자들을 위한 신입생환영회! 고기도 먹고 앞에 마트에서 후식까지 빠방하게~
성년이 된 걸 축하해! 15귀염둥이들아~
1학기 종강파티는 운동장에서~ 우리를 위해 열심히 연탄에 불을 붙이시는 이영재쌤과
반면에 구경하는 민쌤.. 홍쌤! 과자 잘 먹었습니다;-)
고기는 언제나 옳습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알고 있습니다!
서로 쌈도 싸서 먹여주고~ 저희 사이 좋쥬?
》 수습기자

Q. 자기소개와 함께 웹진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A. 안녕하십니까. 국제통상통역학과 15학번 손유정 입니다.
제가 금강 웹진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금강대학교 입시를 준비할 당시 금강 웹진의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설립된 지 10년 정도 밖에 채 되지 않아 학교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었던 저에게 금강 웹진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전의 저처럼 본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금강 웹진에 지원하게 되었었습니다.
Q. 한 학기 동안 수습기자로 활동해 본 소감은 어땠나요? 또 웹진에 있어서 자신은 어떤 역할 혹은 어떤 존재인지 궁금합니다!
A. 타 학생들 비해 글 솜씨와 말솜씨가 뛰어나진 않아 매달 글을 작성할 때마다 힘들었었습니다. 그렇지만 선배님들께서 친절히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지금까지 잘 헤쳐 나갈 수 있었습니다. 아직 여러모로 부족해 웹진에 큰 도움을 주진 못했지만 앞으로 웹진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Q. 자신이 원하는 웹진의 발전방향 혹은 바라는 점이 있나요?
A. 제가 바라는 웹진은 학우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웹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물론 많은 학우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웹진에 관심이 없거나 잘 알지 못하는 학우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우 모두가 웹진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글도 열심히 올리고 부단히 노력을 해 웹진이 학교와 학우들이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 자기소개와 함께 웹진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안녕하세요, 웹진 수습기자 황지원입니다. 처음 웹진의 수습기자로 뽑히게 되었을 때 설레고 떨리던 마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저는 수시 면접을 위해 학교에 방문했을 때 웹진을 처음 알게 되었고 그 후에 학교에 대한 정보들을 웹진을 통해 많이 얻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입학 후에, 교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직접 다듬어서 학우들 뿐 만 아니라 외부 구독자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전해 줄 수 있는 글을 써보고 싶어 웹진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한 학기 동안 수습기자로 활동해 본 소감은 어땠나요? 또 웹진에 있어서 자신은 어떤 역할 혹은 어떤 존재인지 궁금합니다!
A. 길고도 짧았던 한 학기 동안 웹진의 수습기자로서 활동하면서 뿌듯함을 가장 많이 느낀 것 같아요. 활동을 하면서 채워 나가야 할 부분들이 많았지만 제 손을 거쳐 써진 글들이 업로드가 될 때면 왠지 모를 안도감과 함께 뿌듯함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저는 웹진에서 다른 부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디딤돌과 같은 역할을 하고 싶어요! 배워야 할 것들이 아직도 많지만 서로 도와가며 좋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Q. 자신이 원하는 웹진의 발전방향 혹은 바라는 점이 있나요?
A. 저는 소통하는 글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웹진이 지금처럼 화목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사람들과 더욱더 소통할 수 있는 글을 쓴다면 좋겠습니다! 또, 지난 한 학기 동안은 제가 서툰 점들이 많아 다른 부원들이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돌아오는 학기부터는 지금까지 받은 도움을 돌려주고 싶어요! 그리고 더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는 기자가 될 거예요!ㅎㅎ
Q. 자기소개와 함께 웹진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안녕하세요! 국제통상통역학과 15학번 나성경입니다. 저는 현재 금강웹진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입학 전부터 금강웹진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webzine의 기사를 통해 학교에 대한 정보를 구하기도 하고, 저의 학교생활을 그려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긴 ‘관심’이 저를 금강웹진으로 이끌리게 했던 첫 번째 이유입니다.
금강웹진의 많은 역할 중 하나는 기자들이 학교의 모든 활동, 행사 등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기사를 쓰는 것 입니다. 학교의 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제게 금강웹진의 역할은 매력적이었고, 제가 금강웹진에 지원한 두 번째 이유입니다. 학교에 관심을 가질수록 저는 열정적으로 변했고, 저의 학교생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켰습니다.
webzine의 기사는 학생과 교직원분들이 학교와 함께 희노애락의 감정을 나누게 하고, 자랑스러운 금강대학교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작은 힘을 갖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관심’을 끌기란 쉽지 않은 것인데, 금강웹진에 지원한다면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한 학기 동안 수습기자로 활동해 본 소감은 어땠나요? 또 웹진에 있어서 자신은 어떤 역할 혹은 어떤 존재인지 궁금합니다!
A. 한 학기 동안 좋은 기회로 금강웹진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고 기사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초기에 ‘webzine’은 학교 관계자뿐만 아니라 외부인도 열람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사를 쓰는 것 자체가 부담감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매달 기사를 쓰고 나서 보면 쓸 때의 부담감은 크지만, 누군가가 내가 쓴 기사를 읽고 정보를 구하고, 나와 생각을 나눈다는 것에 더 큰 뿌듯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기사를 쓰기 위해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고민하는 것이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이런 활동들이 저를 더욱 발전시켰기 때문에 즐겁게 한 학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Q. 자신이 원하는 웹진의 발전방향 혹은 바라는 점이 있나요?
A. 금강대학교 학생들은 webzine을 구독함으로써 더 큰 애교심이 생기고, 다른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외부인 역시 webzine 구독을 통해 금강대학교에 대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저는 금강웹진이 금강대학교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금강웹진은 이런 webzine의 장점을 더욱 살려낼 수 있도록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더 많은 소통의 장을 열어 다양한 것을 공유할 수 있도록 발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 수습기자들이 더욱 많이 배우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2학기에는 더욱 더 열정적인 분위기를 위해 앞장서서 일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알찬 방학을 보내고, 더욱 멋지고 발전된 모습으로 2학기를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자기소개와 함께 웹진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안녕하세요. 응용불교학과 15학번 이이슬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에 웹진과 비슷한 동아리에서 활동을 했었는데 힘들기는 했지만 얻는 게 그보다 더 많았기 때문에 대학교에 와서도 이러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한 학기 동안 수습기자로 활동해 본 소감은 어땠나요? 또 웹진에 있어서 자신은 어떤 역할 혹은 어떤 존재인지 궁금합니다!
A. 우선 한 학기동안 웹진 수습기자로 활동하면서 어리숙하고 서툰 부분이 많았는데도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도와주신 언니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ㅠㅠ 아직도 저는 많이 배워야하고 모르는 거 투성이라 웹진에서 어떤 존재라고 딱 말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더더 열심히 활동하고 배우면서 웹진에서 정말 빼놓을 수 없는 그런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Q. 자신이 원하는 웹진의 발전방향 혹은 바라는 점이 있나요?
A. 한 학기동안 웹진 활동을 하면서 웹진은 무슨 일을 하냐는 말을 종종 들었는데 앞으로는 더 많은 학우분들이 웹진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앞으로 웹진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할테니 많은 학우분들의 관심과 함께 쑥쑥 발전해가는 웹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자기소개와 함께 웹진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안녕하세요~ 저는 국제통상통역학과 15학번 1학년 김서연입니다! 지원동기를 말하자니 학기 초반에 봤던 웹진 면접이 떠오릅니다. 제가 웹진에 지원하게 되었던 동기는 한때 제 꿈이 기자였기 때문입니다. 기자가 꿈이라고 하여 화려한 글 솜씨를 지닌 것은 아니지만 활동적이고 능동적인 기자의 특성이 제 성격과 잘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기자라 하면 취재를 위해 경찰서에서 낮밤을 지새우며 근무를 서고, 사건이 생기면 누구보다 빠르게 사건 장소로 가는 경찰서 출입 기자들이 떠올랐습니다. 물론 이 세상에는 기자 외에도 활동적인 직업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낼 수 있는 기자에 더 매력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PASS라는 고등학생 기자단 활동을 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학교 신문을 쓰는 기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웹진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한 학기 동안 수습기자로 활동해 본 소감은 어땠나요? 또 웹진에 있어서 자신은 어떤 역할 혹은 어떤 존재인지 궁금합니다!
A. 저의 가장 큰 문제점인 게으름이 웹진 활동 때에도 드러났던 것 같습니다. 기사 데드라인을 지키지 못한 적도 있어서 선배님들께 눈치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만큼 선배님들, 동기들과 함께 있을 때에라도 밝은 모습을 많이 보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능글맞다는 소리도 듣긴 하지만 그것 또한 선배님이 좋은 쪽으로 봐주시고 하신 이야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를 딱 어떤 역할이다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웹진의 비글 역할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비글 같은 존재가 되도록 더 노력할 것입니다!ㅎ
Q. 자신이 원하는 웹진의 발전방향 혹은 바라는 점이 있나요?
A. 저는 다른 대학교들의 웹진에 비해 저희 학교의 웹진의 구독률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백 퍼센트 사실이 아닐 수 있지만 일부 학생들도 저와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웹진 내에서도 이를 알고 사이트를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중이며 기자들 또한 저희의 도약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웹진 사이트를 더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저희가 쓴 기사를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투철한 책임의식을 갖고 웹진을 위해 많은 일을 하시는 웹진 선배님들의 모습은 웹진을 자신의 직업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며 저도 진실한 책임감을 갖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덧붙여서, 이번 2016년도 수시박람회(ebs 주관)를 다녀온 뒤로 더욱더 확실하고 강도 높은 학교 홍보가 절실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앞으로 금강 웹진을 이끌어 나갈 한 사람으로서 우리 학교의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조금이라고 보탬이 될 일들을 하고 싶습니다.
》 정기자
Q. 웹진에 있어서 자신은 어떤 역할 혹은 존재인지 소개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웹진에서 늙은이, 잔소리쟁이를 맡고 있는 국제통상학과 이정의입니다.
Q. 2년 6개월 동안 웹진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적이나 힘들었던 적은 언제인가요?
A. 2014년 1학기, 웹진 100호를 기념해서 인쇄본을 만들었을 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처음에는 교직원 분과 ‘그냥 A4지에 지난 기사들 중에 몇 개를 뽑아서 만들자’로 시작했지만, 일이 점점 커져서 몇 주 내내 이것만 붙잡고 있었어요. 웹진 기자들과 함께 일일이 프레임을 잡고 세부 내용을 구상하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웹진 매거진이 제 웹진 생활에 있어 가장 크게 자리 잡고 있어요.
Q. 웹진부원으로 활동하면서 배운 점이나 소감이 궁금합니다.
A. 새내기 때 단지 룸메이트 언니가 있단 이유로 들어갔었던 웹진이 이렇게 저한테 소중해질 거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웹진은 그야말로 애증이에요.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고 힘들지만 손을 놓을 수가 없어요. 작년에 편집장을 맡으면서 비록 크지 않은 역할이었지만 자리에 대한 책임감과 그에 따른 부담감이 뭔지 알게 됐고 또 제 역량의 부족함에 대해 많이 반성할 수 있었어요. 웹진에서 좋은 사람들 덕에 많이 성장할 수 있었어요.
Q. 자신이 원하는 앞으로의 웹진의 발전방향이나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웹진 친구들 지금처럼 항상 밝은 기운 잃지 않았으면 좋겠고, 서로서로 잘 챙겨서 누구 하나 뒤처지지 않게 3학년 1학기까지 완주하길 바라. 그리고 너무 작년 기삿거리 참고해서 주제 한정되게 하지 말고...ㅎㅎ 2년 반 내내 힘들다고 찡찡거렸던 웹진을 막상 떠나려니까 너무너무 허전하다. 나가서도 계속 너네 감시할뀨야!! 마지막으로 오글거리지만 싸랑한디 웹수니들♥
Q. 웹진에 있어서 자신은 어떤 역할 혹은 존재인지 소개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금강대학교 웹진 정기자 윤예리입니다. 다 같이 매달 기사를 쓰고 있지만 사진기자로 들어온 만큼 사진 촬영을 많이 했습니다. 잘 찍지는 못하지만 더 많은 추억을 위해 발 빠르게 다니며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Q. 일 년 6개월 동안 웹진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적이나 힘들었던 적은 언제인가요?
A. 학교의 이야기를 가장 먼저 듣고 그 이야기를 전달하는 웹진을 좋아하며 항상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모든 소식과 이야기들을 전달하지 못 할 때, 각자의 주장을 마음대로 표현하지 못 할 때 힘들었다기보다는 답답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더 노력해서 학교에 영향이 되는 웹진이 되고 싶습니다.
Q. 웹진부원으로 활동하면서 배운 점이나 소감이 궁금합니다.
A. 글을 많이 쓰다 보니 글쓰기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예전에는 쓰고 싶은 말이 머리 안에만 있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하면서 졸업하신 학우부터 신입생들까지 다양하게 만나며 그들의 인생을 들으며 배우는 점이 많았습니다.
Q. 자신이 원하는 앞으로의 웹진의 발전방향이나 바라는 점이 무엇인가요?
A. 앞서 말했듯이 학교에 영향력이 있는 부속기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Q. 웹진에 있어서 자신은 어떤 역할 혹은 존재인지 소개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웹진에서 정기자로 활동중인 국제통상학과 14학번 김솔아라고 합니다. 올해 저는 웹진에서 부편집장을 맡게 되었는데요. 편집장을 도와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Q. 일 년 6개월 동안 웹진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적이나 힘들었던 적은 언제인가요?
A. 작년 여름방학에 수시박람회에서 활동했던 때가 가장 즐거웠던 것 같아요. 수시박람회에 가서 학교를 홍보하는 일은 웹진이 맡아서 하는 일 중 하나인데요. 박람회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우리 학교를 설명해 드리면서 많이 뿌듯했어요! 우리 학교에 관심이 있어서 찾아오신 분들에게 궁금한 사항을 알려드리거나 학교를 모르시는 분들에게 장점을 어필해서 관심을 가져주실 때 많이 즐거웠어요! 학교를 위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게 기뻤고, 웹진이 하는 일이 학교를 홍보하는 일이라는 것에 다시 한 번 자랑스러웠던 순간이었어요. 또 학교에서만 보던 웹진 부원들을 수시박람회 행사장에서 보고, 같이 활동하면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었어요.
Q. 웹진부원으로 활동하면서 배운 점이나 소감이 궁금합니다.
A. 글 쓰는 법을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저는 나름대로 제가 글을 잘 쓴다고 생각을 했는데, 부원들끼리 다 쓴 글을 피드백하면 늘 고칠 부분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럴 때면 여러모로 배워야 할 점이 많다는 걸 느끼고 더 좋은 글을 쓰기위해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 우리끼리 주제를 선정하고 글의 개요를 짜고 글을 쓰는 경험이 다른 곳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이잖아요. 실제 잡지사 언론사의 기자가 된 듯 한 느낌도 들고, 다른 학우들을 인터뷰하거나, 설문조사를 하는 등 웹진을 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Q. 자신이 원하는 앞으로의 웹진의 발전방향이나 바라는 점이 무엇인가요?
A. 많은 학우들이 애독할 수 있는 웹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웹진이 있는 지도 모르고, 뭐하는 곳인지 모르는 학우들이 많더라고요. 그럴 때면 안타깝기도 하고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원래 기사라는 게 구독자 분들을 위해 존재하는 거잖아요.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기사에 관해 얘기를 해주실 땐 보람을 느끼고 다음 달에 기사를 쓸 원동력도 생기고요. 많은 분들에게 웹진이 빡빡한 일상 중에 잠시나마 여유를 갖게 하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더 많은 학우분들이 부담 없이 구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웹진은 더 바쁘게 뛰어다녀야 겠네요!ㅎㅎ
Q. 웹진에 있어서 자신은 어떤 역할 혹은 존재인지 소개해주세요!
A. 여러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까불이 역할을 맡고 있는 국제통상학과 14학번 류한나입니다.
Q. 일 년 6개월 동안 웹진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적이나 힘들었던 적은 언제인가요?
A. 글 쓰는 솜씨가 부족하기 때문에 하나의 기사를 완성하는 데까지 약간 애를 먹긴하지만 앞으로 더욱 완성도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웹진은 모이기만 하면 늘 즐겁지만 작년 워크숍이랑 축제 때가 가장 재밌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운동장에서 고기 구워 먹었을 때도 즐거웠습니다!
Q. 웹진부원으로 활동하면서 배운 점이나 소감이 궁금합니다.
A. 웹진을 하면서 좀 더 다양한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교직원 분들과도 가깝게 지낼 수 있고, 학교의 상황을 좀 더 빨리 알 수 있던 점, 여러 학우들과 잦은 교류를 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회의도 잦고 여러 명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많았던 터라 사고의 다양성과 저의 부족함을 많이 깨달았던 것 같아요.
Q. 자신이 원하는 앞으로의 웹진의 발전방향이나 바라는 점이 무엇인가요?
A. 한 학기동안 현주나 솔아 부단히 노력해줘서 고맙기도 하고 많이 못 도와줘서 미안한 마음이 크네요. 아! 경민언니, 우주언니, 정의언니 그 동안 사고뭉치 저희들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을 텐데 늘 신경써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저는 선생님들께서도 늘 말했듯이 웹진이 주어진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이고 독창적인 일들을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웹진 사뢍해영~~
Q. 웹진에 있어서 자신은 어떤 역할 혹은 존재인지 소개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금강웹진구독자여러분!! 저는 현재 웹진에서 정기자이자 편집장 역할을 맡고 있는 류현주입니다.
Q. 일 년 6개월 동안 웹진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적이나 힘들었던 적은 언제인가요?
A. 벌써 일 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웹진과 함께 보내고 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또 바쁘게 지나온 것 같네요. 지금의 시간이 있기까지 달려오면서 여러 가지 활동이 머릿속에서 맴도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즐거웠던 일이라 하면 작년 이맘때쯤 진행했던 워크숍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교내와 교외워크숍을 병행하면서 기사를 쓰는 데에 중점을 두었던 활동에서 벗어나 웹진 식구들과 함께 물놀이, 탐방 등의 평소 학기 중에는 가지기 어려웠던 시간들을 함께 했던 것이 저에게는 많은 추억과 즐거움으로 남아있네요! 반면 웹진을 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이라고 하기 보다는 제일 시간이 많이 소모되고 까다로웠던 과정이 있었는데, 매달의 웹진을 온라인에 업로드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편집장으로서 모든 글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고 사진을 다시 편집과 글에 맞게 조정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리고 홈페이지에 올리는 과정이 보이지 않아 모르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정말 많은 시간과 공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홈페이지를 거치기전 웹에디터, 포토샵 등 많은 프로그램을 거쳐 한 호가 탄생되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웹진을 의미 있고 유용하게 읽어주세요~
Q. 웹진부원으로 활동하면서 배운 점이나 소감이 궁금합니다.
A. 우선 편집장이라는 자리에서 매번 회의를 이끌어가고 매달의 웹진을 이어나가기 위해 고민하는 모든 시간들이 저 자신 스스로를 더욱 성숙시켜주었던 시간이 되었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웹진 호가 올라가기 전 정기적으로 글을 피드백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 때마다 임원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해주고 함께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헷갈리는 맞춤법을 되짚어보거나 글 쓰는 기술을 익히는 등 매번 피드백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더 효과적으로 글을 전달하기 위한 사진을 선발하고 글을 다듬으며 매달 더 좋은 글감과 아이디어, 더 나은 홍보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했던 시간들 모두가 돌이켜보니 다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앞으로도 금강대 웹진화이팅!!!
Q. 자신이 원하는 앞으로의 웹진의 발전방향이나 바라는 점이 무엇인가요?
A. 우리 웹진은 매달 하나의 호를 올리기 위해 회의는 물론이고, 많은 학우들을 만나며 인터뷰하고 교내 그리고 그 주변의 행사와 축제를 찾아다니며 항상 발 빠르게 움직입니다. 보이는 부분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웹진을 통해서 우리 학교 학우들을 비롯해서 우리 학교에 관심이 있으신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고, 또 그만큼 많은 관심이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렇게 노력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우리 웹진을 구독하는 구독자수도 더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고, 더불어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하여금 웹진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웹진에서 운영하는 페북에도 학교 관련 행사나 좋은 정보 정기적으로 올리고 있으니까요,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감사합니다!!^^
Q. 자기소개와 함께 웹진에 있어서 나는 어떤 역할 혹은 어떤 존재인지 소개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웹진 정기자 국제통상학과 14학번 이승연입니다.
Q. 일 년 6개월 동안 웹진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적이나 힘들었던 적은 언제인가요?
A. 힘들었던 일은 정말 하나도 없었어요! 즐거웠던 적은 웹진 사람들과 함께 놀고 회의하고 하는 모든 순간들 다 즐거웠답니다~~
Q. 웹진을 하면서 배운 점이나 소감이 궁금합니다.
A. 웹진을 하면서 글을 쓰는 데 좀 더 신중해지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기사를 읽으면서 나와 다른 생각을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되는 그런 좋은 면으로 발전을 하게 된 것 같아요!
Q. 자신이 원하는 앞으로의 웹진의 발전방향이나 바라는 점이 무엇인가요?
A. 지금 이대로가 딱 좋아요~ 웹진 정말 짱짱!!!!!!!!
》 명예기자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사회복지학과 13학번 심우주라고 합니다.
Q. 자신에게 있어 웹진은 무엇이었나요?
A. 대학생활의 기록이라고 할까요? 웹진을 빼면 제 대학 생활을 설명할 수 없을 거예요. 문득 처음 웹진에 들어왔을 때 담당 선생님께서 해 주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시간을 쪼개서 바쁘게 살아야 경험이 되고 남는 것이 있다는 이야기였죠. 그 말씀 덕분에 쉽지 않아 보이던 웹진을 열심히 해 봐야겠다는 다짐을 했었어요. 중간에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을 할 만큼 힘든 적이 있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웹진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던 점이 많았거든요. 느낀 점도 많고요. 웹진을 하지 않았다면 대학을 다니면서 내내 후회를 했었을 것 같아요. 용기를 냈던 그 때의 나에게 칭찬해 주고 싶어요. ㅎㅎ
웹진 활동은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이야기 중 하나이기도 해요. 글을 쓰고, 인터뷰 등의 활동 중 무엇 하나 만만찮은 게 없었죠. 그래서 많이 힘들기도 했고요. 하지만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좋고, 뿌듯하고, 행복한 느낌이 가득해요. 또, 이렇게 웹진 부원으로써 인터뷰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워요! 한 가지 후회가 되는 점은 나서고 앞장서는 걸 어려워하는 성격이라 소극적인 태도가 있었다는 거예요. 좀 더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었다면 하는 후회가 조금 남네요. 마지막으로 웹진은 소중한 인연도 만날 수 있던 곳이 예요. 인생에 기댈 사람을 더 만들어주었단 점에서 제 인생의 복덩이라고 할 수 도 있겠네요.~^^
Q. 후배들이 활동하는 것을 보며 드는 생각과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나요?
A. 후배 분들이 활동을 잘 해주셔서 제가 따로 해드릴 말씀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또 웹진이 시간이 지날수록 활발해지고 예전보다 활동이 많이 부각되는 것 같아서 큰 걱정은 없어요. 다만 후배 분들에게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라는 이야기를 해 주고 싶어요. 한 달마다 매번 기사를 쓰는 일은 결코 쉽진 않은 일이예요. 힘들고 스트레스도 받겠죠. 하지만 나중에 내가 쓴 글을 보면 ‘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 이만큼 노력했었구나.’ 등의 뿌듯함을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우리 대학이 끝날 때까지 웹진에 올라온 글들은 계속 남아있는 거잖아요? 자신의 글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대신에 웹진은 우리 대학교를 대표하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글을 쓸 때 책임감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부원끼리 서로 협력하고 도와주면서 웹진을 잘 꾸려나갔으면 합니다.
Q. 앞으로의 웹진의 발전방향이나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그동안 웹진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어요. 웹진이 교내 편집부라는 특성 때문인지 다른 어떤 이유가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이 웹진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적인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앞으로 웹진도 학교 축제 수익사업에 참여해보거나, 아니면 저번 100호 기념 매거진과 같은 소식지를 만드는 등의 활동을 해서 학교 사람들과 접촉 하는 기회를 더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인터뷰가 끝나면 웹진에 또 언제 글을 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드니 너무 아쉬워요.ㅠㅜ 하지만 후배 분들이 잘 해 주실 거라 믿고, 뒤에서 앞으로 계속 웹진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학과 12학번 남경민이고 금강웹진에서는 한 발자국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처지인 명예기자입니다. 오랜만에 웹진에 제가 쓴 글이 올라갈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하기도 하네요.
Q. 자신에게 있어 웹진은 무엇이었나요?
A. 저에게 있어서는 웹진은 대학생활을 하면서 떼려야 뗄 수 없었던, 항상 함께 한 존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대학생활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웹진을 외칠 것 같아요. 그만큼 소중하고 웹진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고, 성장했기 때문이죠.
Q. 후배들이 활동하는 것을 보며 드는 생각과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나요?
A. 일단 야무지게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제가 선배들에게 받았던 것보다 더 많이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아요. 항상 열심히 하고 있는 후배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너무나 대견스럽기도 하답니다. 사실 저는 남들에게 제 속마음을 잘 전달하지도 못하고 잘 하지도 않는 성격인데.. 우리 금강웹진 후배들이 제가 많이 아끼고! 애정하고! 사랑하는 마음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_♥
제가 많은 이야기를 다 하고 싶지만, 여기서는 하나만 이야기해보도록 할게요. 무엇보다 서로의 끈끈함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물론 이미 충분히 서로에 대해 끈끈함이 찐득찐득하게 느껴지지만요. 웹진은 혼자서 하는 일이 아니라 함께 하는 일이기 때문에 항상 서로를 챙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보통 10개 이상의 기사가 한 번에 업로드되어야 하고, 마감일까지 모든 내용이 소식지 안에 담겨야 하기 때문이죠. 또한, 이런 기사나 내용물이 함께 작성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에요. 내가 맡은 일을 끝냈다고 끝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진행되는 중인지 확인하면서 서로를 챙겼으면 좋겠어요. 그렇기 위해서는 내가 맡은 일에 책임감을 느끼고 성실하게 처리하고 혹시나 예상하지 못했던 사고에 서로 함께 잘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니 명심하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우리 금강웹진기자들은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유념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학교 일정이 반복되는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기도 하지만, 항상 새로운 내용을 담기 위한 노력과 그 내용을 잘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Q. 앞으로의 웹진의 발전방향이나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웹진은 무엇보다 금강대학교의 소식을 담는 공간이라는 목적이 가장 큽니다. 그러므로 웹진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웹진기자들을 비롯해 다른 학우분들도 웹진에 많은 사랑, 관심, 그리고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애정이 담긴 충고도 언제나 들을 준비가 되어있으니 해주셔도 좋아요! 또한, 웹진 홈페이지가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이랍니다! 기대해주세요!
인원이 많다보니 글도 길어졌네요! 아무래도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사진도 글도 서툰 점이 많은데요. 그래도 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사랑스럽지 않나요~?! 저희 또한 웹진의 부원으로서 어디서든 행실을 바르게 하고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일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금강웹진]류한나 ryuhan1019@ggu.ac.kr